'로그 유니버스', 구글 북미 피처드 선정 및 iOS 런칭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자료제공 - 머스트게임즈




머스트게임즈(대표 강백주)가 개발하고 서비스중인 우주 전략 게임 ‘로그 유니버스: 우주 전쟁의 서막'(이하 ‘로그 유니버스’)이 한국과 미국, 캐나다 구글 플레이의 '구글 피처드'에 선정되었다.

‘로그 유니버스’는 한국과 북미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페이지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소개되면서 구글이 추천하는 피처드를 받게 되었다. 머스트게임즈는 이와 함께 ‘로그 유니버스’의 iOS 버전도 함께 런칭했다.

1차 런칭 때 제외된 독일어 권역 3개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역시 이번에 함께 출시했다. 일본과 중국의 경우는 구글과 애플 모두 향후 출시 계획이다.

‘로그 유니버스’에서는 이번 피쳐드 선정과 플랫폼 확대를 기념으로 대규모 이벤트가 진행된다. 피처드 기간 1주일 동안 개발사에서는 매일 게시판 및 인앱 채팅 공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한다. 1주일동안 매일 접속하면 총 20만원 이상에 해당되는 보상을 받게 되며, 보상을 모두 모으면 S등급 승무원인 ‘카이토’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기간에는 매일 접속 시 받는 보상과 하루에 2번씩 받는 푸시 보상도 모두 대폭 상향하며, 이 기간에 생성된 계정으로 11레벨, 14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레벨 달성 보상을 추가로 받게 된다.

‘로그 유니버스’는 우주를 배경으로 한 전략 게임으로, 지난 2018년 언리얼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가 혁신적인 프로젝트들에 수여하는 ‘언리얼 데브 그랜트’를 수상했을 만큼 세련된 그래픽으로 장대한 우주를 구현하고 있다. 또한 게임 내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은 마블, DC, 디즈니 등에서 활동한 바 있는 해외 아티스트들이 원화를 맡아 엣지있는 코믹스풍 스타일로 풍성한 세계관을 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3월 글로벌 140개국에 런칭한 이후로 세계 각국의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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