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추가된 장비 공명, '고강 유일 악세 vs 노강 전설 악세' 어떤 것이 좋을까?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0개 |
금일 업데이트로 장비 공명 시스템이 추가됐다. 장비 공명 시스템은 장착한 장비 중, 가장 낮은 잠재력 돌파 단계에 따라 공격력, 방어력 등, 추가 효과가 부여되는 시스템이다.

사실 장비 쪽에서는 현재 대부분 유저가 +25 강화 부근이기 때문에, 약간의 전투력 상승 혜택을 보는 것 외에는 큰 문제가 없다. 하지만 장신구에서도 잠재력 돌파 수치에 따라 공명 수치가 적용되기 때문에 고강 유일 등급 장신구를 착용할 것인지, 아니면 노강 전설 등급 장신구를 착용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 추가된 강화단계별 장신구 공명 효과


이런 의견이 나오는 이유는 바로 장신구 공명에 추가된 계열 피해 증가 옵션 때문이다. 가장 낮은 장신구 잠재력 수치가 +3 이상일 경우, '모든 계열 피해 증가 +%'옵션이 붙게 된다. +5 유일 등급 장신구를 맞추면 장신구 공명으로 인해 모든 계열 피해 증가 3%, 공격력, 방어력 +5가 붙기 때문에 잠재력 돌파가 되지 않은 전설 등급 장신구를 맞춘 것보다 공격력, 방어력이 높아지고 계열 피해까지 증가한다.





이 때문에 전설 등급 장신구를 거래소에서 구하기 어려워 맞추지 못했다면, 저렴한 유일 등급 장신구를 구매해서 +5까지 강화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실제로 이 패치 이후, 그동안 팔리지 않던 유일 등급 장신구는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

다만, 이미 전설 등급 장신구를 4개 이상 맞춰놓았다면 고강 유일 등급으로 갈아탈 필요까지는 없다. 어차피 고강 유일 등급 장신구를 맞추더라도 나중에는 +3 전설 등급 장신구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돈을 조금 더 모아서 전설 등급 장신구 구입을 추천한다.



▲ 고강 유일 등급으로 갈아타기엔 이미 늦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