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방 가드 및 무적으로 피해를 줄이자! 워리어 자동 사냥 추천 스킬 세팅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댓글: 1개 |
워리어는 검과 방패를 사용해 싸우는 근접형 캐릭터로 방패를 활용한 '전방 가드' 효과를 가진 스킬이 많다. 전방 가드 스킬은 앞쪽에서 공격(상태 이상 효과 포함, 잡기 제외)한 것들은 막지만, 후방에서 공격받으면 일반 공격에 당한 것처럼 똑같은 효과를 받기 때문에 상황 판단이 빠른 유저보다 몬스터와의 1vs1 전투에서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어느정도의 레벨에 도달하면 배운 스킬들이 많아 8개의 스킬 슬롯을 꽉 채우게 되고 스킬 세팅에 대해 고민하게 된다. 그렇다면 워리어가 자동 사냥을 할 때 사용하면 좋은 스킬 세팅은 무엇일까? 아래에 서술한 스킬 추천 세팅은 자동 사냥으로 토벌이나 고레벨 지역 반복 퀘스트 용도로 세팅한 것이며, 사냥 속도가 조금 떨어지더라도 물약 소모를 줄이기 위한 용도다.

스킬 자체는 넓은 범위에 대미지를 주는 스킬보다는 좁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만약 물약 소모가 없는 곳에서 반복 사냥을 한다면 방패 진공 등의 스킬을 제거하고 조금 더 강력하고 넓은 범위에 피해를 주는 스킬 위주로 세팅하는 것이 좋다.


■ 회전 가르기 : 워리어의 주력 스킬




대미지가 가장 높아 원작에서 워리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스킬이었지만, 모바일에 와서는 쿨타임이 생기면서 활용도가 약간 떨어졌고, 다른 스킬에 비해 선딜이 긴 편에 속해 몬스터가 맞추지 못할 때가 종종 생긴다. 하지만 여전히 강력한 대미지를 주기 때문에 한자리는 꼭 차지하는 필수 스킬이다.


■ 지면 강타 : 워리어의 유일한 무적 버프 보유




워리어 기술 중, 유일하게 무적 판정이 있는 기술이다. 토벌에서 보스와 싸우고 있을 때, 회피를 다 써서 쿨타임일 때가 있는데, 이때 지면 강타가 발동되거나 직접 사용하면 보스의 기술을 무시하면서도 회피 쿨타임 시간을 벌 수 있다. 대미지는 강한 편이지만, 점프 과정에서 선 딜레이가 있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 방패 진공 : 전방 가드 및 빠른 시전 속도




대미지는 크게 기대하기 힘들지만, 전방 가드 효과를 가진 기술로 토벌 시 보스에게 피해를 입고 싶지 않을 때 넣어두면 비교적 피해를 잘 막을 수 있다.


■ 돌진 찌르기 : 전방 가드 효과와 대시




방패 진공과 마찬가지로 전방 가드 효과를 보유하고 있어 피해를 입고 싶지 않을 때 넣어두면 좋다. 대미지도 꽤 괜찮기 때문에 주력 스킬이다.


■ 깊게 찌르기 : 전방 가드 효과 보유




돌진 찌르기의 제자리 공격 버전. 역시 전방 가드 효과를 보유하고 있다. 지면 강타&방패 진공&돌진 찌르기와 같이 넣으면 몬스터를 상대할 때, 상당한 시간을 피해를 받지 않을 수 있다.


■ 분노의 외침 : 체력 회복 및 공격력&방어력 증가




워리어 유일 버프기로 생명력을 초당 60씩 10초간 회복시켜 주기 때문에 물약을 절약할 수 있다. 생명력 회복 외에도 공격력, 방어력 증가 효과도 부여되어 꼭 넣어줘야 되는 필수 스킬이다.


■ 강타 : 넓은 공격범위




워리어의 스킬 대부분이 전방에 집중되어 있어 측면에 있는 몬스터는 공격 범위에 없을 때가 많다. 이때, 강타 스킬은 공격 범위가 측면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일반 몬스터를 정리할 때 효율적이다.


■ 검술 수련 : 정신력 회복을 위한 기본기




일부 기술은 정신력을 소모한다. 소모된 정신력 회복을 위해 일반 기술은 하나 정도 넣어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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