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20레벨부터 필수! 장비 강화&돌파 우선 순위와 타이밍은?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부대 레벨이 20 정도 되면 이제 서서히 시공의 균열 진행이 힘들어지기 시작한다. 한방에 죽던 적들이 점점 버티기 시작하고, 오히려 아군이 퇴각해버려 게임오버를 당하는 일이 많아진다. 영웅의 레벨을 올리면 능력치가 증가하지만, 이것만으로는 적을 제거하기가 힘들어진다. 이때부터는 본격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영웅의 능력치를 증가시켜야 한다.

대표적인 경우가 영웅 장비 장착 및 강화다. 영웅은 무기, 갑옷, 투구, 장신구 4부위의 장비를 장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능력치 증가 및 특수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 20레벨부터 장비 장착 및 강화 시작

초반 20레벨 때에 막히기 시작하면 주로 출전하는 영웅들에게 비어있던 장비를 장착시켜서 능력치를 올려야 한다. 장비는 높은 등급이면 좋지만, 초반에는 우정 뽑기, 메인 시나리오, 시공의 균열을 진행하면서 얻은 N, R 등급 장비를 장착시키는 것도 나쁘지 않다.

장비 장착 이후에는 강화를 시켜야 한다. 장비 1레벨과 10레벨 간의 능력치 차이가 3~4배 가까이 나기 때문에 망치를 소모시켜 최대 레벨까지 강화를 시켜두는 것이 좋다. 소모한 강화 재료들은 장비 연금을 통해 모두 복구할 수 있으므로, 아끼지 말고 투자하는 것이 좋다.

장비 강화 순서는 능력치 상승 폭이 높은 무기-갑옷-투구-장신구 순서로 강화하면 된다. 메인 딜러를 담당하는 비병, 기병 등의 클래스들의 장비 강화를 최우선적으로 진행하면 되며, 그 이후에 마법사, 보병, 창병, 궁병 클래스의 강화를 차순위로, 승병은 가장 나중에 업그레이드하면 된다.



▲ 1레벨(좌)과 10레벨(우)은 능력치가 3~4배 가량 차이 난다



▲ 장비 연금으로 투자한 일부를 돌려받을 수 있다.


■ 20레벨 후반부터 최소 SR등급 이상의 장비로 교체

이렇게 장비 강화를 마치고 나면 20레벨 후반까지는 적정 레벨까지 진행이 가능하지만, 그 이후에 다시 막히기 시작한다. 이때부터는 영웅들에게 최소 SR 등급의 장비를 장착시켜줘야 한다.

SR 등급의 장비를 수급하려면 장비 소환을 진행해야 한다. 10연속 소환 시 최소 SR급 장비 2개가 확정되므로 골든 티켓을 모아 영웅 소환에 사용하기보단 장비 소환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 어느정도 영웅을 확보하면 장비 뽑기를 시도해야 한다


■ 장비 10레벨까지 강화후엔 돌파

SR, SSR 장비를 뽑았다면 이제 최대 레벨까지 강화를 해주고 장비 돌파를 고려해야 한다. 장비 돌파를 하면 최대 레벨이 10에서 20으로 오르고 능력치가 더욱 증가한다. 10레벨까지의 장비 능력치만으로는 점점 버거워지므로 돌파 후, 증가된 능력치로 싸워야 한다.

장비 돌파를 하기 위해서는 같은 장비 or 해당 등급의 무기의 혼(고급 or 특급)이 필요하다. 보통 같은 장비를 재료로 넣기보단, 해당 등급의 무기의 혼으로 돌파하는 방법이 더 많이 사용된다. 무기의 혼은 장비 연금으로 해당 등급의 장비를 분해하거나 장비 상점에서 얻을 수 있다.



▲ 대부분 무기의 혼으로 돌파를 시도한다



▲ 돌파를 완료하면 최대 레벨이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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