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어떻게 활용해야 효율적일까? 스태미나 추천 사용법

게임뉴스 | 이동연 기자 |



랑그릿사의 스태미나(식빵)는 시공의 균열을 진행하거나 사건, 비경, 유대 콘텐츠 등을 진행할 때 꼭 필요한 요소 중 하나다. 스태미나 1당 부대 경험치 1로 환산되기 때문에, 꾸준히 소모해야만 레벨업을 할 수 있다.

레벨업을 진행할 때마다 스태미나를 주기 때문에 초반에는 많아 보이지만, 언제나 부족한 것이 스태미나다. 스태미나를 얻는 방법은 무엇이 있고, 또 어떻게 소비해야 할까?


■ 기본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스태미나는?

식빵은 5분에 1씩 기본적으로 충전되며, 매일 08~시, 12~14시, 18~20시, 21~23시에 일일 임무로 50씩 3번 총 3개의 햄버거(50 식빵)을 얻을 수 있다. 이를 계산하면 하루 총 12*24+150=438의 식빵을 얻을 수 있으며, 추가로 임무 보상을 통해서도 식빵을 얻을 수 있다.

임무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식빵은 형귀 헬스장 '20', 여신의 시련 '30', 스태미나 소모로 얻는 '30'으로 하루 총 70을 획득할 수 있다.



▲ 일일 임무를 통해 스태미나를 획득할 수 있다.


■ 크리스탈을 이용한 스태미나 충전

랑그릿사는 크리스탈을 이용해 스태미나를 충전할 수 있다. 처음 충전할때는 120 스태미나에 40 크리스탈이 필요하지만 그 이후에는 60, 100, 150, 200 크리스탈로 같은 스태미나를 충전하는데 필요한 크리스탈 양이 점점 늘어난다. 늘어난 크리스탈 요구량은 다음날 초기화되어 다시 40 크리스탈로 시작한다.

따라서 하루 크리스탈로 충전 가능한 스태미나 양은 총 600이며, 600을 모두 충전하기 위해서는 590 크리스탈을 필요로한다.





■ 스태미나의 효율적 소모 방법은?

스태미나는 하루에 획득할 수 있는 양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적절한 곳에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적절한 소비일까?

1. 유대(운명의 문)

유대는 크리스탈의 소모 없이 식빵으로 영웅의 조각을 파밍할 수 있는 장소다. 유대 시스템 덕분에 SSR 영웅을 확보하면 추가로 뽑을 필요 없이 6성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하루 9번 제한적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스태미나를 소모해 영웅 조각을 모아야 한다.



▲ 필수로 해야할 유대(운명의 문) 콘텐츠


2. 승급 재료 파밍

시공의 균열에서는 영웅의 승급에 필요한 재료들을 얻을 수 있다. 영웅이 승급이나 전직에 따라 상승하는 능력치가 상당하기 때문에 승급에 필요한 재료들은 미리 모아두는 것이 좋다.



▲ 승급 재료는 정예 모드에서 우선 수급하는 것이 좋다


3. 비경

비경은 매일 특정 회수까지는 추가 보상을 지급한다. 보통은 추가 보상을 얻는 횟수만큼만 비경을 돌고, 나머지 스태미나는 시공의 균열에서 승급 재료를 모으면서 소비하는 것이 좋지만, 승급 재료도 충분한 상태라면 비경을 돌아서 필요한 재료를 확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 승급 재료가 충분하다면 일일 보너스가 없어도 비경으로 스태미나를 소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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