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게임넷 개국 모태 ‘게임플러스’가 돌아온다.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자료제공 : 온게임넷




온게임넷이 게임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게임 정보 프로그램 <대한민국게임상황실-Game Plus>(이하 GP)를 오는 28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한다.


는 게임 팬들에게 유용한 게임 정보를 제공하고 한 주간의 게임 업계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매거진 프로그램. 투니버스에서 첫 방송을 시작해 온게임넷 개국의 모태가 되었던 ‘Game Plus’를 2011년에 맞게 새 단장했다.

한주간 이슈가 된 게임이나 게임계 이슈들을 다루는 ‘G-Report’, 각 게임사의 특징과 이슈를 다루는 ‘G-Network’ 등의 코너로 꾸며질 예정. 이후로도 새로운 코너를 계속 추가해 선보인다고. 메인 MC에는 ‘서든어택 슈퍼리그’ MC로 활약하며 포털 검색어 1위를 점령했던 미스코리아 출신 박국선이 나선다.

첫 화 ‘G-Report’에서는 블록버스터급 MMORPG 테라의 OBT 및 상용화까지의 과정을 정리하고 아이온과 비교 분석한다. 이어 엔씨소프트 프로야구단 창단 관련 이슈도 전할 예정. ‘G-Network’에서는 2D캐릭터와 유저들의 입맛에 맞는 업데이트로 승부하는 게임사 ‘넥슨’을 둘러본다.

온게임넷 김진환 PD는 “는 초심으로 다시 돌아가 게임채널로서 위상을 재정립하고자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기존 정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컨셉으로 시청자를 찾아갈 것”이라며 “투입되는 제작 인력만 30명이 넘으며 오프닝 제작을 위해 서울 곳곳을 로케이션 촬영하는 등 역대 온게임넷 정보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투자와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다. 게임 팬들의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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