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략, 상반기 중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예정

게임뉴스 | 이동현 기자 |
[자료제공 : 유니아나]


(주)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SRPG '삼국지략'의 2011년을 겨냥한 5대 기획을 공개하고 상반기 중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5대 기획은 2011년 상반기 업데이트 이슈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국가전과 신규 에피소드 등 콘텐츠에 대한 부가 설명을 곁들여 그간 유저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변화된 '삼국지략'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5대 기획의 첫 번째 내용은 국가 전투의 업데이트 소식이다. 유저간 대인전 방식으로 휘하 무장을 포함하여 최대 20:20으로 진행되는 국가전은 다른 지역 세력과의 전투를 통해 영토를 확장할 수 있고, 전장 쟁탈전과 성 공방전으로 치러진다. 전장 쟁탈전의 승패에 따라 일정 점수를 획득하면 해당 성은 2단계인 성 공방전으로 접어들어 각각의 포지션에 따라 공격과 방어로 나뉘어 진행, 당일 국가전에서 가장 높은 명성치를 획득한 군단이 성을 소유하게 된다.

두 번째는 신규 지역인 ‘삼국지략: 시공의 균열’ 오픈 관련 내용으로, 삼국지략의 새로운 에피소드가 업데이트 된다. 추가된 적벽대전 관문에서 생겨난 시공의 균열로 인해 후세로 연결되는 차원의 틈이 발견, 이를 통해 신규 지역과 관문을 즐길 수 있다. 업데이트 내용으로는 △25개의 관문이 추가된 토벌전 △10가지 지역 열전 및 관문 추가 △본성의 삼국열전 10종 추가 △총 20종류의 무장 열전 추가 △펫(PET) 시스템 추가 등이 있다.

세 번째 업데이트 내용은 한국 무장 추가 소식이다. 최근 설문게시판을 통해 선호하는 한국 무장의 투표를 실시하고 이를 한국무장 기획에 직접 반영한 결과로, 황진이를 포함한 최초 2개 무장을 선보인 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이밖 에도 강화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고, 결제 보상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보너스 포인트몰을 새로 오픈하는 등 추가적인 혜택 제공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유니아나 관계자는 "2011년 변화된 삼국지략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리며, 5대 기획으로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서는 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삼국지략'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3g.un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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