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 경영 효율화 위해 주식 1,200억 원 매각 결정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개 |



'파티게임즈'가 비엔엠홀딩스 지분 179만 2,837주를 1,200억 원에 '포스링크'에게 팔았다고 30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일자는 오는 3월 22일이다.

비엔엠홀딩스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관련 중개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지배하는 '아이엠아이'와 '주식회사 아이템베이'의 주식 100%를 보유하고 있는 지주회사다. 파티게임즈는 자회사 IMI Exchange LLC가 가진 것을 포함해 비엔엠홀딩스의 지분을 89.64% 보유하고 있었다.

한편, 파티게임즈는 '감사의견 거절'을 이유로 상장폐지 위험에 처한 바 있다. 이후 파티게임즈는 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져 상폐 위기를 면했다. 현재 거래정지 상태인 파티게임즈는 경영 효율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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