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성검사 대폭 상향 업데이트

게임뉴스 | 이두현 기자 | 댓글: 12개 |
자료제공 -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리니지M’이 ‘THE BLESSING(더 블레싱): 빛의 수호자’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7일 밝혔다.

이용자는 ‘THE BLESSING: 빛의 수호자’ 업데이트로 대폭 상향된 신성검사 클래스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오는 21일까지 클래스를 신성검사로 변경하는 ‘클래스 체인지’에도 참여 가능하다.

엔씨는 신성검사에 신규 스킬(Skill, 기술) 4종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피격 대미지 감소 성능이 강화된 ‘세인트 이뮨: 그레이트’ ▲’세인트 블로우’ 발동 확률이 상승하고, 적 공격 시 ‘근거리 카운터 무시’ 효과가 적용되는 ‘세인트 블로우: 그레이트’ ▲착용 장비의 등급에 따라 최대 HP가 증가하는 ‘세인트 바이탈’ ▲새로운 신화 등급의 히든 스킬 ‘세인트 노바’ 등을 새롭게 배울 수 있다. ‘세인트 노바’ 스킬의 상세 정보는 오는 13일 공개한다.

리니지M은 기존 스킬도 개선했다. 이용자는 ▲쿨타임(Cool time)이 감소한 ‘세인트 이뮨’ ▲캐릭터의 상태(스턴, 침묵 등)에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세인트 그레이스’ ▲카운터 발동 확률이 상향된 ‘세인트 카운터: 그레이트’ ▲적중 시 대상의 ‘카운터’와 ‘타이탄’ 계열 버프(Buff, 강화효과)를 해제하고 스킬을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세인트 퍼니셔’ 등을 사용할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모든 이용자는 게임 내 상점에서 ‘TJ 쿠폰 상자’를 100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얻을 수 있다. 상자를 열면 ‘TJ 쿠폰-일반 장비 복구’와 ‘TJ 쿠폰-상점 장비 복구’를 받는다. 2종의 TJ 쿠폰을 사용해 강화에 실패했던 희귀 등급 이상의 무기/방어구 아이템과 상점 장비를 복구할 수 있다.

엔씨는 오는 28일까지 ‘시련의 탑’ 이벤트를 연다. ‘시련의 탑’은 총 100층으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각 층의 몬스터를 모두 처치하면 다음 층에 도전할 수 있다. 보상으로 ‘시련의 증표’, ‘아데나’ 등을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기란 마을의 동상을 클릭하면 버프를 받는 ‘빛의 수호자 한손검 버프 동상’ ▲이벤트 던전의 몬스터를 처치해 명예 코인을 얻을 수 있는 ‘아리송한 숲’ ▲35일 동안의 출석을 완료하면 ‘미스터리 마법인형 카드(희귀)’를 받는 ‘2021 출석체크 시즌2’ 등을 즐길 수 있다.

리니지M 이용자는 신규 몬스터와 지역별 특화 보상이 강화된 ‘이계의 균열’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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