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2 신영웅 '벤쳐', 4월 1일까지 사전 플레이

게임뉴스 | 정재훈 기자 | 댓글: 17개 |




오버워치2의 신규 영웅 '벤쳐(Venture)'를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4일간 플레이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9일, 당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 간 누구나 '벤쳐'를 플레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플랫폼의 제한은 없으며 게이머는 오버워치2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든 콘솔과 PC에서,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모드에서 벤쳐를 체험해볼 수 있다.

이번 사전 체험 이벤트는 4월 1일 오후 4시(한국시각)에 종료되며, 오는 4월 17일 예정된 10시즌이 업데이트되는 4월 17일부터 정식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 대열에 합류한다. 최근 변경된 오버워치2의 영웅 해제 방침에 따라 벤쳐는 출시 직후 아무 제한 없이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

'벤쳐'는 블리즈건 2023 당시 최초 공개된 공격 포지션의 영웅으로, 갈라지는 거대한 드릴 건을 주 무장으로 사용한다. 스킬 활용에 따라 적을 밀어내거나, 일시적으로 땅 속으로 파고들어 적의 공격을 피하는 형태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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