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세계구급 스타 증명, 2016 대회 MVP '페이커' 이상혁 선정

게임뉴스 | 이명규 기자 | 댓글: 99개 |




10월 29일(현지시각)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대망의 LoL 월드 챔피언십 2016 결승전에서 SKT T1이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이번 대회의 MVP로는 결승전을 승리로 이끈 SKT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페이커' 이상혁은 SKT T1의 미드 라이너로 대회 내내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특히 결승전 2경기에서 라이즈를, 5경기에서 빅토르를 선택, 상대팀을 압도하며 3대2 승리를 결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롤드컵 3회째 우승을 기록한 '페이커' 이상혁의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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