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기] 선생을 위한 작지만 알찬 선물, 블루 아카이브 1주년 패키지

포토뉴스 | 윤서호 기자 | 댓글: 4개 |
넥슨은 지난 11월 28일, 블루 아카이브 1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한 OST 패키지를 지난 12월 28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첫 티저부터 로그인 화면까지 블루 아카이브에 첫발을 디딜 때마다 항상 듣는 'Constant Moderato'부터 이제는 몰?루, 털!자 밈과 함께 유저들에게 친숙한 'Unwelcome School', 비나 총력전부터 예로니무스 총력전 OST까지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이 줄곧 들어왔던 명곡들이 꽉꽉 담겨있죠.

OST '패키지'인 만큼, OST CD뿐만 아니라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이면 혹할 여러 굿즈들까지도 선보였습니다. 브로마이드는 물론이고 곧 다가오는 2023년을 위한 달력,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카드에 아로나 아크릴 스탠드에 PV의 그 모습을 담은 아트북까지, 크기는 작지만 내용물이 알차게 담겨있었죠.

'동일한 경험' 이슈에 버튜버 프로젝트 무산, 게임위 등급 재분류 사태 등 고난부터 코믹월드와 AGF 참가, 콜라보 카페, 대한민국 게임대상 3관왕까지 다이나믹한 1년을 보낸 '블루 아카이브', 2022년의 끝을 앞둔 지금, 블루 아카이브가 올해의 마무리를 어떻게 지을지 한 번 확인해보았습니다.



▲ 택배를 뜯자마자 바로 보이는 건 패키지, 그리고 저것은 분명 1주년 브로마이드?



▲ 옷장에서 외투를 꺼낼 때마다 아로나가 반겨주게 되겠군요



▲ 패키지 안에 그려져있는 줄 알았는데, 커버에 그려져있던 것일 줄은



▲ 사이즈가 좀 작아서 잠시 시무룩했지만, 의외로 안에 여러 가지가 들었군요



▲ 아로나의 아크릴 스탠드, 뒤의 배경까지 세트로 마련해둘 공간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아비도스 대책위원회 어셈블!



▲ 등급 반영까지 착실하게 되어있다니, 청계천의 피라냐는 오늘도 굶주리겠군요



▲ 이것만 있으면 나도 샬레의 선생님?



▲ 그냥 종이쪼가리가 아닌



▲ 가구 쿠폰 교환권입니다. 23년 12월 31일까지지만 놓치지 말고 꼭 사용을



▲ 누추한 카페에 들어온 귀한 몸. 앗 그런데 이러면 내가 꿀통단인 게 들켜버리잖아....



▲ 1년의 마무리는 역시 달력과 함께 해야죠



▲ Unwelcome School이 저절로 떠오르는 구도군요



▲ 가을하면 운동회죠, 곧 한국에도 다가올 황륜대제 이벤트 기대됩니다



▲ 2024년 1월은 없고 2023년 12월까지만으로 구성됐습니다



▲ 그리고 대망의 OST CD



▲ 아 그전에 잠깐 아트북 좀 보고 가죠



▲ 이젠 블루~아카이브! 가 조건반사로 튀어나옵니다



▲ 이때까지만 해도 몰랐습니다. "은행을 털자"라는 말이 나올 줄은



▲ "어서와"



▲ 프로젝트 MX 단계에서부터 가슴 설레게 했던 그 장면을 여기서도 보게 될 줄은



▲ 앨범 패키지를 개봉하자마자 바로 CD가 나올 줄 알았는데 서프라이즈



▲ 총 2장의 CD에



▲ 예로니무스 총력전까지의 OST가 담겨있습니다



▲ 게임대상 3관왕에 알찬 1주년 패키지까지 선보인 블루 아카이브, 2023년엔 과연 무엇이 기다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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