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대자연에서 즐기는 사냥 PS4 '헌팅 시뮬레이터' "한국어판", 오늘 발매

[자료제공 - 인트라게임즈]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빅벤 인터렉티브(Alain Falc, CEO)와 협력하여 PS4용 헌팅 어드벤처 게임 "헌팅 시뮬레이터"의 한국어판을 9월 20일(수), 오늘부터 PS®Store를 통해 다운로드 전용 타이틀로 정식 판매를 개시한다.

"헌팅 시뮬레이터"는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북미/유럽 대륙의 산악지대와 우림지대 같은 대자연 속에서 허가된 동물들을 사냥하는 헌팅 게임으로, 동물들의 생태계와 행동 양식이 사실적으로 묘사되어 실제로 사냥을 하는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온라인 멀티 플레이도 지원하기 때문에 팀을 구성해 위험한 동물 사냥에 도전하는 것도 가능하다.

게임을 진행함에 따라 점차 구비 가능한 도구들이 늘어나며, 이에 따라 사냥 전략과 패턴도 다양하게 파생되기 때문에 보다 깊이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동물을 사격했을 때, 총아르이 궤도를 천천히 보여주는 슬로우 모션 시스템이 탑재되어 사냥의 쾌감을 한층 살려준다. 덧붙여 게임에는 총 17종의 무기가 존재한다.

"헌팅 시뮬레이터"는 플래티넘 트로피에 대응하며, 희망소비자가격은 39,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