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삼국지의 영웅들을 모바일로, '새 천하를 열다' 9월 12일 베타테스트 시작

게임뉴스 | 이평강 기자 |
[자료제공 - 이디게임즈]




정통 삼국지 원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게임 ‘새 천하를 열다’가 9월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10월 중순 정식 출시되는 '새 천하를 열다' 퍼블리싱을 맡은 이디게임즈(ED GAMES)에 따르면 "신작 '새 천하를 열다'는 기존의 삼국지 마니아라면 튜토리얼에서부터 진짜 삼국지의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으며,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게임을 평가받을 수 있길 고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새 천하를 열다’에서 주목할 만한 포인트로 꼽히는 실시간 전투방식은 플레이어가 상황에 따라 부대를 직접 컨트롤 할 수 있는 요소로, 기존 삼국지 전략장르의 게임들과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 강조하였다.

또, 성을 두고 싸우는 군단간의 전투는 ‘새 천하를 열다’가 가진 가장 강력한 콘텐츠로 꼽히며 다수가 참여해야 게임진행이 가능한 점 때문에 이디게임즈 사에서도 테스트 결과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공성전에서 플레이어는 군단에 가입하여 더 많은 영지를 빼앗고 다른 군단으로부터 점령한 영지를 지키기 위해 방어해야 하며 더 많은 영지를 가진 군단일수록 천하통일에 가까워진다는 스토리다.

삼국지라는 거대한 IP와 풍부한 콘텐츠를 작은 모바일화면에 알차게 담아낸 ‘새 천하를 열다’의 베타테스트는 원스토어를 통해 누구든지 다운받고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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