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K380' 키보드 & 'Pebble M350' 마우스 신규 컬러 출시

게임뉴스 | 이형민 기자 | 댓글: 1개 |
자료제공 - 로지텍




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지사장 조정훈)이 멀티 디바이스 블루투스 키보드 ‘K380’과 무소음 무선 마우스 ‘Pebble M350’의 신규 컬러를 국내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로 소비자들은 로지텍의 베스트셀러인 K380과 Pebble M350을 트렌디하면서도 달콤한 디저트 같은 컬러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K380은 달콤한 컵케익이 연상되는 ‘라벤더 레모네이드’, 담백한 오트밀 쿠키와 닮은 ‘샌드’ 2가지 색상을, Pebble M350은 라벤더 레모네이드, 샌드, 블루베리 3가지의 새로운 색상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다양한 디자인을 선호하면서도 멀티 디바이스 환경에 익숙한 10~20대 유저들이 이번 신제품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K380은 멀티 디바이스 연결성과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이 강점인 키보드 제품이다. 이지 스위치 기능으로 최대 3대의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멀티 페어링이 가능해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까지 키보드 한 대로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외부 휴대성이 높아, 도서관, 카페, 강의실 등 어디서든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iPadOS 등 다양한 OS와 호환되며, 연결 시 자동으로 OS 인식 후 맞춤형 기능과 단축키를 지원한다. 감각적이고 슬림한 디자인을 갖추었으며, 키 캡을 손 끝에 맞게 오목하게 제작했고 로우 프로파일 시저 키를 탑재해 타건감 또한 편안하다. Logi Options+ 소프트웨어로 자주 사용하는 키에 기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도 있다.




Pebble M350은 슬림한 디자인과 무소음 클릭이 가장 큰 특징인 무선 마우스 제품이다. 부드럽고 슬림한 유선형 디자인을 채택해 그립감이 좋고, 로지텍의 사일런트 터치(Silent Touch) 무소음 기술을 적용해 클릭과 소음을 90% 이상 줄였다. 최대 1,000 DPI의 옵티컬 센서를 탑재해 다양한 표면에서 정확한 트래킹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LE와 USB 리시버를 통한 무선 연결이 가능하며, 원도우, 맥OS, 크롬OS, iPadOS 등 다양한 OS와 호환된다.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슬립 모드로 전환되어 배터리를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로지텍의 베스트셀러 K380과 Pebble M350을 달콤한 디저트와 같은 새로운 컬러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시금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최신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더욱 많은 이들이 사랑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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