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우리 같이... 홀려 볼까요? 2019 제닉스의 캐릭터 픽은 '아리 송주아'

포토뉴스 | 이형민, 백승철 기자 | 댓글: 35개 |



2019년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G-Star(이하 지스타)는 게이머들의 축제입니다. 다만 게임 외에도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는 많습니다. 게임 속 캐릭터를 연기하는 코스어나 부스를 안내하는 모델도 역시 이제는 빠지면 아쉬운 축제의 구성원입니다.

2019 지스타에서도 수많은 코스어와 모델분들이 부스에 등장했는데요. 유독 오가는 게이머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분이 제닉스 부스에 있었습니다. 바로 제닉스의 전속 모델인 송주아님입니다.

송주아님은 지스타 기간 동안 매일 제닉스 부스의 포토존에서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 분장한 채 관람객분들과 포토 타임을 갖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캐릭터로 분장했을까요? 그리고 포토타임이 끝난 뒤 송주아님과 잠깐 이야기를 나눠볼 기회도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살펴보시죠!


Q : 제닉스 부스에서 매일 포토 타임을 가지시는데, 사연이 있으신가요?
A : 현재 제닉스와 1년 정도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원래 실제로 사용하는 구매자였는데, 제닉스 의자의 가성비와 내구성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좋은 계기를 통해 제닉스 쪽에서 제의해서 전속모델을 하게 되었습니다.

Q : 지스타 3일차입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A : 게임과 만화에 워낙 관심이 많아서 지스타 행사는 언제나 즐겁습니다. 게임에 관심이 많은데, 유명 게임사의 불참이 아쉽습니다.

Q : 마지막으로 팬분들께 한마디 한다면요?
A : 항상 관심 갖고 와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마음 같아서는 모든 분들과 셀카를 찍고 싶지만 그게 안돼서 죄송합니다. 팬 여러분과 더 많은 소통을 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하는 중입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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