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월드컵도 호흡 보장! 뉴욕 중심의 한국팀, 예선 7인 로스터 발표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112개 |



블리자드는 6일 오버워치 코리아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버워치 월드컵 조별 예선에 출전하는 한국팀의 7인 로스터를 공개했다. 17일부터 19일까지 인천에서 열리는 예선에는 뉴욕 엑셀시어의 '새별비-리베로-메코-쪼낙-아크'와 필라델피아 퓨전의 '카르페', LA 발리언트의 '페이트'가 출전한다.

이번 오버워치 월드컵 대표팀은 대부분 뉴욕 엑셀시어의 선수들로 구성돼 있다. 6명 중 5명이 예선에 출전한다. 힐러 '아나모'를 제외한 모든 팀원이 출전해 기존 뉴욕 엑셀시어의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버워치 리그 시즌 2-3 우승 주역 멤버로 국내에서 펼치는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에서도 맹활약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른 팀의 팀원들 역시 오버워치 리그부터 뛰어난 실력으로 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 탱커 '페이트'는 LA 발리언트의 스테이지4 우승을 견인했고, 명품 딜러인 '카르페' 역시 스테이지2 준우승까지 올려놓은 바 있는 선수다.

한편, 인천에서 진행하는 오버워치 월드컵 예선에서 한국팀은 러시아, 핀란드, 대만, 일본, 홍콩과 지역 예선을 치를 예정이다.



▲ 한국 국가대표 총 로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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