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나틱 서포터 '힐리생', 코로나-19 확진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댓글: 14개 |



스프링 포스트 시즌을 앞둔 LEC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프나틱은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팀에서 두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상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프나틱 멤버는 코치 '톨키'와 서포터 '힐리생'이다.

프나틱 측은 이번 일과 관련한 상황을 공개했다. 지난 주에 경미한 증상을 보였던 '톨키-힐리생'의 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후 이들과 접촉했던 이들에게 코로나-19 검사와 격리를 요청했다. 이어서 프나틱은 "팀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라이엇 게임즈와 협의를 통해 남은 LEC 경기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나아가, "우리는 팬들에게 사실만 전하겠다. 우리 멤버들이 얼른 회복해 LEC 베를린 시설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는 말로 공지를 마쳤다.

한편, LEC는 스프링 정규 스플릿이 끝나고 포스트 시즌만 남은 상태다. 프나틱은 한국 시각으로 3월 27일 SK 게이밍과 포스트 시즌 첫 경기를 앞두고 있다. 해당 일정은 라이엇 게임즈와 협의 하에 변경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프나틱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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