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피오라, 이터널 리턴 #13 팀전 생존팀은?

게임뉴스 | 장민영 기자 |



10일 진행한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오픈 # 13 : 팀전 -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Fearless-CleanGuard-Naerreum-500NP-complex-JCPCUTE가 라운드 1위로 파이널 직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첫 파이널 진출팀은 Fearless였다. 현 메타 핵심 실험체인 피오라를 꺼낸 팀들이 생존한 가운데, Fearless가 뛰어난 전투 능력을 선보였다. 마지막 전투에서 후반 밸류가 높은 에이든-피오라의 힘으로 최종 생존할 수 있었다.

2R는 CleanGuard가 가져갔다. GssG와 SeolDaBi가 뛰어난 합을 자랑했다. Old boy와 Sword Master가 싸우는 틈을 정확히 파고들어 최종 생존자가 됐다.

3R는 디펜딩 챔피언 Naerreum이 가져갔다. Old boy는 2R에 이어 3R까지 2위를 차지했으나, 최강자 Naerreum을 만나 넘어서지 못했다. Naerreum은 자신들만의 독특한 조합을 구성해 파이널로 향할 수 있었다.

4R는 500NP이 우승을 차지했다. 500NP는 총 11킬을 확보하면서 아이템과 성장 밸류까지 챙기면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다섯 번째 결승전 직행 티켓은 complex의 것이었다. complex는 마지막 금지 구역을 잘 살렸다. 지역 이점을 살려 '3인 도발'을 성공시키는 놀라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마지막 파이널 티켓은 JCPCUTE가 챙겼다. JCPCUTE는 세 팀이 치열하게 전투를 벌일 때, 여유있게 참전해 킬을 쓸어 담았다. 마지막에 Fresh Man을 추격해 제압하면서 서바이벌 스테이지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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