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신규 직업 '다크나이트' 및 신 서버 '알티노바' 14일 오픈, 월보 '누베르'도 예고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14개 |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하며 '사전 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8번째 클래스 '다크나이트'와 3번째 월드 보스 '누베르' 추가, 그리고 신규 서버 '알티노바' 오픈이 주된 내용.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신화 등급의 '발크스의 갑옷'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크나이트는 굉장히 긴 '태도'를 사용한다. 보조무기는 자이언트와 장식매듭을 공유한다. 묵직하고 강력한 공격, 특유의 기민하고 예리한 움직임이 주요 특징으로 공개됐다. 원작에서는 화려한 검술과 마법으로 적을 제압하는 근·중거리 캐릭터였다. 일종의 마검사인 셈. 또 오랫동안 최상위 반열에 올라있기도 했다.



월드 보스 누베르는 원작에서 발렌시아 사막의 지배자라 불리는 '모래 용'이다. 강력한 모래 폭풍을 일으킨다고 알려졌다. 현재 검은사막 모바일은 메디아 남부까지 추가됐고, 곧 북부도 공개될 예정이다. 아마 메디아 북부 이후 발렌시아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원작의 사례로 봤을 때 누베르는 자신의 이름을 딴 신화 등급의 2소켓 '보조 무기'를 드랍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신규 서버 '알티노바'도 예고했다. 알티노바 서버는 빠른 성장을 위해 경험치 및 드랍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 이벤트와 전설/신화 장비 지급 이벤트가 진행된다. 알티노바는 다크나이트와 함께 오는 6월 14일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사전 예약은 공식 티저 사이트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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