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4년 전 추억을 그대로! WoW 클래식 서버, 2019년 여름 출시 예정

게임뉴스 | 장요한 기자 | 댓글: 54개 |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 중인 2018 블리즈컨을 통해 월드오브워크래프트(이하 와우)의 클래식 서버가 내년 여름에 출시될 것이라 공개됐다. 스트라솔룸과 스칼로맨스, 검은바위 첨탑을 비롯하여 화산심장부, 검은날개 둥지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내년 여름에 만날 수 있게 됐다.

블리자드는 작년 이맘때쯤 "모든 것을 시작한 곳으로 되돌아갈 것"이라는 말과 함께 클래식 서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한 해가 지난 지금, 얼마만큼 개발이 진척되었는지를 공개할 것이라 밝혔다. 와우 이용권을 가지고 있는 계정은 별도의 결제 없이 클래식 서버도 플레이할 수 있을 예정이다.

클래식 서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내일(4일) 오전 7시 30분(한국 시각)부터 진행되는 '역사 복원: WoW 클래식 제작' 패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14년 전의 와우는 어땠는지와 함께 여름에 출시할 클래식 서버의 모습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블리즈컨 가상 입장권을 구매했다면 클래식 서버 데모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계정당 최대 60분의 제한 시간이 있지만, 로그아웃을 유지한 시간만큼 추가로 플레이할 기회가 주어진다.











11월 3일부터 11월 4일까지 미국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블리즈컨 2018이 진행됩니다. 현지 및 한국에서 작은 정보 하나까지 놓침없이 전해드리겠습니다. ▶ 인벤 블리즈컨 2018 뉴스센터: https://goo.gl/gkLq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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