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종각역 400명 운집...엔씨소프트 '리니지 헤이스트' 런칭쇼 개최

게임뉴스 | 강민우,장요한 기자 | 댓글: 28개 |



엔씨소프트는 30일 종로 'T World Cafe'에서 ‘리니지 모바일 - 헤이스트’ 출시를 기념하여 SK텔레콤과 함께 ‘헤이스트, 탐(TAM)나는 모바일’을 개최했다.

오후 1시부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선착순 300명을 대상으로 기념품을 증정했으며 추첨을 통해 퍼스트 에디션(갤럭시S5, 모바일 헤이스트 평생 이용권) 1명과 스페셜 에디션(갤럭시S5, 헤이스트 1년 무료) 99명을 선정했다.

아울러 300명에 한정해 리니지 모바일을 이용할 수 있는 ‘탐나는 성장의 열매(5일/30일)’ 쿠폰과 영웅무기 교환권/오만의 탑 이동서 등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참여 감사 쿠폰’을 수여해 현장 이벤트의 분위기를 돋구었다.

따뜻한 날씨 속에 진행된 헤이스트 런칭 기념 행사에서는 약 4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몰려 자리를 빛냈으며 대망의 1호 선정 대상자인 박한솔씨(노원구, 28세 자영업자)는 새벽 3시에 종로구에 먼저 도착에 행사를 기다리는 열정을 보여줘 엔씨소프트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박한솔씨는 "1호 주인공이 될지 몰랐는데 이렇게 선정되서 기쁘다"며 "리니지 헤이스트의 기능이 아직 많이 지원되지 않아 아쉬운데 향후에 많은 콘텐츠가 나와 모바일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바일 헤이스트 런칭쇼 1호 주인공인 박한솔씨]

'리니지 모바일: 헤이스트'는 리니지 서비스 16년을 맞이해 ‘리니지의 새로운 변화’를 목표로 추진된 프로젝트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환경에서 손쉬운 조작으로 즐기자는 취지로 개발되었으며 기존의 SNS나 메신저와 연결되는 SNG 형태에서 탈피하여, 리니지 본 서버로 모바일의 보상이 서로 연결되는 시스템이 특징이다.

아래는 이날 진행된 '모바일 헤이스트 런칭쇼' 행사 사진이다.



[▲종각역 'T World Cafe' 주위 풍경]




[▲행사 시작전 리허설이 한창이다]




[▲많은 리니지팬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1호 대상자가 뽑고 있다]








[▲룰렛을 통해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되었다]




[▲경품으로 주어진 리니지 가죽 마우스패드]




[▲행사에 참석한 엔씨소프트 리니지 심승보 상무]




[▲이벤트를 참여하려는 사람들로 인해 긴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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