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발매일 9월 28일로 확정. PS4 출시일은 추후 공개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8개 |



미호요(miHoYo Limited)는 오늘(19일) 개최된 쇼케이스를 통해 자사가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RPG '원신'의 출시일을 밝혔다. 원신의 출시일은 2020년 9월 28일로 정해졌으며 플랫폼은 Android, iOS, PC로 예정되어 있다. 다만 PS4 버전의 출시일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게임 사양 또한 공개되었다. 안드로이드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부터 865까지 지원하며, 화웨이 기린 990, 980을 장착한 모든 기종에서 구동할 수 있으며, iOS는 아이폰 8+부터 아이폰 11 프로 Max까지 지원한다. PC는 인텔 i5, 8GB 메모리, 엔비디아 GTX 950 이상의 사양이면 된다.

어제(18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 원신은 PC와 모바일뿐만 아니라 PS4, 닌텐도 스위치로도 출시되며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와 함께 공식 유튜브와 카페 등 커뮤니티 인원 달성 이벤트를 실시하고 목표 인원에 도달하면 ‘만남의 인연’ 아이템을 모든 유저들에게 제공한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미호요의 류웨이 대표가 참석했으며, 원신의 개발 현황을 공개했다. 쇼케이스에서 미호요측은 ‘원신’은 정식 출시 시점에는 티바트의 대륙 7개 도시 중 ‘몬드성’과 ‘리월항’ 2가지 콘텐츠가 오픈되며, 추후 더 많은 도시와 스토리, 캐릭터, 이벤트 등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원신 온라인 쇼케이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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