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궤적 시리즈. 팔콤, '영웅전설 여의 궤적 2' 발표

게임뉴스 | 전세윤 기자 | 댓글: 2개 |



12월 16일, 니혼 팔콤은 새로운 『궤적』 시리즈, '영웅전설 여의 궤적 II -크림즌 신-'(이하, 영웅전설 여의 궤적 2)을 공개했다.

뒤 세계의 해결사(스프리건), '반 아크라이드'를 주인공으로 삼아 칼바드 공화국의 빛과 어둠의 틈새에서 사는 사람들을 그린 작품, '영웅전설 여의 궤적'에서 이어지는 본작은 전작에 이어서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에나미 카츠미'가 그대로 기용된다. 또한 필드 배틀에서 커맨드 배틀로 매끄럽게 움직이는 독자적인 배틀 시스템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파라미터가 변동되는 L.G.C 얼라인먼트 시스템이 그대로 계승되고 발전해 쾌적하고 상쾌한 경험을 제공한다.

배경은 칠요력 1209년으로 마피아 조직 《알마타》의 위협이 지나가고 한때의 평온을 되찾은 칼바드 공화국을 중심으로 CID 특수부대가 누군가에게 참살되는 엽기적인 사건이 벌어지면서 시작된다. 이를 계기로 칼바드 경찰과 유격사 협회가 수사에 나서지만 다른 방면으로 주인공, '반 아크라이드'도 의외의 인물이 내방한 것을 계기로 조사에 나서게 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칼바드 공화국의 '신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되는 영웅전설 여의 궤적 2는 시리즈 최초로 PS5 플랫폼을 지원하며, PS4로도 출시된다. 영웅전설 여의 궤적 2는 2022년 가을에 발매될 예정이며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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