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한일공동 개발 "신작 MMOTPS 개발자 모집 중"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댓글: 22개 |



한빛소프트가 신작 MMOTPS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금일(14일), 공개 채용 사이트에 한빛소프트의 신규 채용 2건이 갱신되었다. 4월 20일 최초 등록된 본 신규 채용은 한일공동으로 개발되는 신규 MMOTPS 언리얼4 프로젝트의 UI/UX 디자이너 및 서버 개발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등록된 채용 정보를 살펴보면 두 직군 다 언리얼 엔진4의 사용 경험이 필요하며, 서버 개발자의 경우 대용량 서버 제작 및 운영 경험을, 디자이너는 실제 게임 출시 및 라이브 경험을 요구하고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가 올해 초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PC 및 콘솔용 TPS 장르 1종, 그라나도 에스파다 모바일 등을 모회사인 T3 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T3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일본의 게임 회사인 스퀘어에닉스와 '삼국지난무'를 공동 개발 중이며, 이번 신작 역시 한일공동으로 개발되는 만큼 스퀘어에닉스와 합심해서 개발 중일 가능성이 높다.



▲ 한빛소프트는 스퀘어에닉스와 삼국지난무를 공동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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