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글로벌 4천만 다운로드 돌파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쿠카 게임즈




쿠카 게임즈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글로벌 4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금일(12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국내 출시에 앞서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 지역에서 게임성으로 큰 인기를 모은 바 있으며, 현재도 각 지역에서 매출 순위 5위권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게임이다. 국내에서도 오픈 초창기부터 입소문이 퍼지면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전 세계 4천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글로벌 인기 게임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많은 이용자가 즐기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코에이 테크모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정통성을 계승한 코에이 혁신 대작 SLG다. 코에이 삼국지 특유의 아트 디자인과 사실에 기반한 지형과 지물, 내정 시스템, 높은 자유도의 전략 등을 충실히 재현했으며, 코에이 테크모가 직접 감수를 맡아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용자는 거대한 스케일의 전장에서 최대 200인 구성의 연맹을 결성해 실시간으로 끊임없이 펼쳐지는 전략과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지형과 지물, 각각의 특성과 매력을 가진 장수 및 상성으로 나뉘는 병종, 자유로운 행군 시스템, 연맹원과의 연계 등을 적극적으로 이용해 무수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고, 90일간의 시즌제로 진행되는 전장에서 매 시즌 달라지는 구도의 전쟁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쿠카 게임즈 관계자는 “삼국지 전략판이 글로벌 이용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글로벌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라며, “게임 출시 이후에도 변함없이 보여주시는 게임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드린다. 글로벌 인기 게임에 걸맞은 서비스와 운영으로 오랫동안 즐거움을 드리는 게임이 될 테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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