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XPLA 온보딩 글로벌 P2O 서비스 개시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컴투스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소환형 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블록체인 메인넷 XPLA에 온보딩하고 글로벌 P2O(Play to Own)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로니클’은 지난 27일 유저의 게임 내 자산 소유권과 플레이 시간 및 노력의 가치를 반영하는 P2O 환경을 마련하고 발전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진일보한 토크노믹스를 선보였다.

‘크로니클’은 이미 올해 3월 전 세계에 출시돼 글로벌 IP ‘서머너즈 워’의 특장점을 고스란히 살린 고도화된 전략 플레이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으며, 작품 자체의 게임성과 흥행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이번 XPLA 온보딩으로 유저가 플레이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P2O 철학과 더욱 향상된 콘텐츠 재미까지 확보하며,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 Web2와 Web3 게임 유저를 모두 아우르는 트리플 A 게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크로니클’의 P2O는 ▲무료 라힐드, ▲마일리지, ▲Xlium 등 세 가지 재화로 연동된다. ‘무료 라힐드’는 거래소 아이템 거래, 이벤트, 챌린지 보상 등 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유저가 필요한 아이템으로 교환하거나 XPLA 연동 재화인 ‘마일리지’로 변환할 수 있다.

‘마일리지’는 포럼에서 포럼 내 재화인 ‘Xlium’으로 교환하고, 이를 XPLA Games 지갑에서 XPLA 코인으로 변환해 플레이 가치를 직접 소유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사용 목적에 따라 아이템 구매도 가능하다. 최근 업데이트된 ‘마일리지 상점’에서 오직 ‘마일리지’로만 얻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극대화의 구슬’ 등을 구매해 유저 성장에 활용 가능하다.

이와 같은 ‘크로니클’의 경제 시스템은 한국을 포함한 일부 지역 유저는 XPLA 코인 연동은 불가하지만, 마일리지 상점을 통해 활용할 수 있게 설계되어 있다.

이처럼 ‘크로니클’은 이번 XPLA 온보딩으로 기존 유저에게는 다양한 성장 방식과 고도화된 플레이 재미를, 새로운 Web3 유저에게는 플레이 가치 소유와 웰메이드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며 모든 유저가 성장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발전된 경제 시스템 모델을 선보이다. 컴투스는 XPLA 메인넷의 차별화된 토크노믹스와 탄탄한 게임성으로 무장한 ‘크로니클’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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