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블 레이싱 스타, 썸머 캠프 글로벌 CBT 진행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디랩스




웹3 게임 개발사 디랩스(대표 권준모)는 웹3 레이싱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출시를 앞두고 썸머 캠프 CBT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썸머 캠프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테스트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을 마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날인 1일은 얼리액세스로 디랩스의 어드벤처패스 NFT를 소유한 홀더를 대상으로 게임 테스트가 진행된다.

디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럼블 레이싱 스타의 출시 전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고, 게임의 요소들을 수정 보완해 게임의 몰입감과 재미를 더욱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여름 캠프 CBT(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 레이스도 준비되어 있다. 먼저 형형색색의 다양한 장애물을 오직 컨트롤 만으로 피하는 장애물 회피 레이스, 오직 공격과 방어 아이템만 사용하는 경찰과 도둑 레이스,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을 받고 넘겨 살아남는 Hot Potato 폭탄 돌리기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썸머 캠프의 최고의 레이서를 뽑는 이벤트 토너먼트인 ‘Tug of War Tournament’ 도 한국 시간으로 7일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디랩스는 개발 중인 PC 기반의 웹3 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의 출시에 앞서 지난 6월 28일 PFP NFT 파트너사와 어드벤처패스 NFT 홀더 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디랩스 서정호 사업본부장은 "지난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에서 취합된 사항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개선사항을 적용했다”며 “글로벌 웹3 게임 이용자의 눈높이에 걸맞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랩스의 Web3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Rumble Racing Star)는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어 레이싱 게임이다.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사진 PFP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하여 NFT을 통해 이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활용성을 높였다.

럼블레이싱스타는 올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며, 이번 썸머 캠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트위터, 디스코드 및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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