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더 빨리!' 라스트 오리진, 27일 11시 조기 오픈 진행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스마트조이가 개발한 미소녀 RPG '라스트 오리진'이 금일(27일) 오전 11시 구글 플레이 조기 오픈을 진행한다.

라스트 오리진은 공식카페 공지사항을 통해 "구글 배포가 완료된 상황이기 때문에 조금 더 빨리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도록 조기 오픈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픈 예정 시간은 오전 11시로 예정됐다. 라스트 오리진은 현재 구글 플레이 배포가 완료된 상태이며, 오픈 이후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지난 1월 24일 처음으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던 라스트 오리진은 당시 수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게임을 정상적으로 구동할 수 없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개발사가 예측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사람이 게임을 구동하며 발생한 문제였다.

이에 스마트조이는 1월 26일 정식 서비스에서 베타 테스트로 전환하며 게임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게임의 안정성을 점검하기도 했다. 이후 정식 서비스를 2월 27일 낮 12시로 확정했으나, 구글 플레이의 배포가 완료되면서 1시간 빠른 11시에 조기 오픈을 시작하게 됐다.

라스트 오리진은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유지하여 서비스될 예정이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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