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거대한 메카는 소년의 로망, 레벨파이브 '메가톤급 무사시' 공개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요괴워치', '이나즈마 일레븐' 등을 개발한 일본의 게임 개발사 '레벨파이브(Level 5)'는 자사의 크로스 미디어 프로젝트 '메가톤급 무사시'를 지난 25일 최초 공개했다.

'메가톤급 무사시'는 애니메이션과 완구 그리고 게임이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레벨 파이브가 개발한 '요괴워치', '이나즈마 일레븐'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미디어로 동시에 노출함으로써 시너지를 노리는 전략이다. 일본의 만화 잡지 '점프'의 축제인 '점프 페스타'를 통해 최초 공개된 해당 프로젝트는 만화 부문을 점프가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협력사 목록을 통해 완구 부문은 반다이가, 게임 개발은 레벨파이브가 담당할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총 세 대의 메카닉이 준비되어 있으며, 합체를 통해 '무사시'라는 메카닉으로 변화한다.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게임 내 모델링 또한 애니메이션의 느낌을 살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의 셀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모델링을 실제 게임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장르는 RPG로 표기되어 있으나, 출시일, 가격, 기종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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