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제 궁극기는 세 가지! '보더랜드3' 최신 플레이 공개

동영상 | 정필권 기자 | 댓글: 17개 |

기어박스 소프트웨어는 한국시각으로 5월 2일 진행된 생중계를 통해, 올해 9월 13일 출시되는 자사의 루트슈터 '보더랜드3'의 게임 플레이 시연을 진행했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보더랜드3의 시연은 게임 플레이 전반은 물론, UI와 그래픽, 시스템 추가까지 신작의 변경점을 보여주는 데 집중했다. 독특한 그래픽을 선보였던 시리즈 아트의 정체성은 이번 신작에서도 이어졌다. 전작보다 텍스쳐의 해상도가 증가한 것은 물론, 이펙트 표현도 발전한 모습을 보여준다.

4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제인'과 '아마라'의 게임 플레이를 이번 시연을 통해 선보였다. 제인은 다리 달린 권총을 소환하거나 분신을 소환하는 첩보원 캐릭터이며, 아마라는 에테르 공격을 사용하는 근접 위주의 사이렌 캐릭터다.




후속작인 만큼, 시스템의 발전도 확연히 드러나는 부분이다. 우선, 총기의 발사 방식을 변경하는 시스템이 추가되어 하나의 총기에서 여러 탄환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권총과 유탄 발사기를 전환하는 것은 물론이고, 공격 속성을 변경하는 총기도 게임 내에 구현됐다.

이외에도 벽을 오르내릴 수 있는 파쿠르가 도입되어, 맵을 전작보다 세밀하게 활용하도록 변했다. 엄폐물을 기준으로 전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니라, 맵에 마련된 오브젝트를 타고 넘으며 전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번 타이틀에서 엄폐물이 파괴되는 것도 오브젝트를 넘나들며 전투하기 위한 안배로 보인다.

사용할 수 있는 액션 스킬 또한 3종으로 증가했다. 스킬 시스템이 변경되며 생긴 변화다. 플레이어는 원하는 스킬 트리를 선택하고 투자하여, 액션 스킬의 효과와 속성 등을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서 솔로 플레이는 물론이고 협동 플레이에서 더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전작에서 고정되어 있었던 속성 드럼통은 이제 플레이어들이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존재로 변했다. 플레이어는 근접 공격을 통해서 이를 적에게 던질 수 있고 드럼통을 공격해 적에게 속성 피해를 줄 수 있다. 협동 플레이에서는 레벨 스케일링이 적용되어, 시점과 관계없이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게임에 참여하도록 설계됐다.

플레이어들이 활동했던 '생츄어리'는 이번 타이틀에서 우주선으로 구현된다. 생츄어리는 플레이어가 직접 꾸밀 수 있는 개인 공간, NPC들의 생활 공간 등이 한데 모여있는 장소다. 게다가 게임의 주 무대인 '판도라'가 아닌, 다른 행성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추가됐다.

보더랜드3에서 플레이어는 판도라뿐만 아니라 다른 행성으로 이동해 모험을 떠나기도 한다. 게임의 배경이 바뀌므로 새로운 적과 맵 타일, 무기 등이 등장한다. 시연에서는 '프로메테이아(Promethea)'가 공개되었으며, 출시 이후에는 더 많은 행성이 공개될 것이라 짐작할 수 있다.




시리즈의 최신작 보더랜드3는 전작에서 시간이 지난 뒤 후일담을 다룰 예정이다. 전작의 NPC들이 이번 타이틀에서도 등장하는 것은 물론, 다양해진 시스템과 액션으로 콘텐츠의 깊이를 부여하고자 했다. 시리즈 최초로 음성과 자막, UI까지 한국어화를 거쳐 출시된다.

2019년 9월 13일부터 2020년 3월 말까지는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으로 제공되고, 2020년 4월부터 스팀 등 다른 ESD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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