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제 진짜 노는 빼주세요, '노 맨즈 스카이' 이제 MMO된다?

게임뉴스 | 정필권 기자 | 댓글: 1개 |

게임 출시와 함께 혹평을 받았고, 확장팩으로 다시 평가를 끌어올렸던 게임 '노 맨즈 스카이'가 완전한 온라인 기능을 제공하는 확장팩 '비욘드'를 공개했다.

개발사인 헬로 게임즈는 현지시각 3월 15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신규 확장팩 '비욘드'를 2019년 여름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2018년 여름 출시했던 '넥스트(NEXT)'에서 게임을 크게 개선했던 만큼, 이번 확장팩에서는 말 그대로 게임의 콘텐츠를 확장하는 데 중점을 둔다. 기존 로드맵으로 공개했던 3개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하나의 확장팩으로 제공되며, 기존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확장팩에서 무게감 있게 다뤄지는 것은 '노 맨즈 스카이 온라인'이다. 이를 통해 노 맨즈 스카이의 드넓은 우주를 친구, 또는 무작위 유저들과 함께 모험할 수 있게 된다. 넥스트에서 친구들과의 협동 플레이를 지원한 것에서 더 나아가, 더 많은 이들과 협력을 이루는 방식이다.

개발사는 온라인 요소를 추가하기는 하지만 게임을 "MMO로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모든 유저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구독 및 소액 거래가 포함되지 않아서다. 비욘드에서의 온라인화는 개발사 헬로 게임즈가 큰 그림을 그렸던 결과물이다.

이제 'NO'를 떼고 별처럼 수많은 사람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노 맨즈 스카이 비욘드'. 신규 확장팩 대한 세부적인 정보는 추후 블로그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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