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에픽 파이터의 '스페셜 카드' 얻을 기회! 에픽 퀘스트 최종장 공략

게임뉴스 | 최민호 기자 | 댓글: 5개 |
에픽 퀘스트 최종장인 챕터 5 '종언의 장'은 모든 에픽 퀘스트 중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5-1 스테이지의 권장 전투력만 57,200이고, 5-4 스테이지는 65,000에 달한다. 에픽 버프가 높지 않다면, 도전조차도 어렵다. 특히, 종언의 장은 1장부터 4장까지의 '거대 보스'를 모아 놓은 스테이지로 체력이 높아 장기전을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그만큼 에픽 최종장의 보상은 매우 파격적이다. 최종장 클리어만 하더라도 마스터 경험치 1,000과 플러스 캡슐 1개 이상, 챕터에 맞는 에픽 파이터의 소울 5개, 확률적으로 에픽 파이터 배틀 카드 소환권을 얻는다. 최종장 입장권을 주는 데일리 미션이 40 AP가 소모되는데, 40 AP로 위 보상을 전부 챙길 수 있는 셈이다.




▲ 권장 전투력 65,000을 자랑하는 에픽 최종장 5-4 스테이지



▲ 마스터 랭크 경험치, 확정 파워 캡슐, AS 파이터 소울 등 가성비가 나쁘지 않다


■ 파격 그 자체...에픽 퀘스트를 깨야 하는 이유! 최종장 보상

에픽 최종장의 보상은 지금까지 에픽 퀘스트를 공략해온 이유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기본적으로 최종장에서는 타임 어택 미션을 통해 에픽 퀘스트 AS 파이터들의 '스페셜 카드' 4종을 획득할 수 있다. 에픽 퀘스트의 스페셜 스킬들은 모두 파워 게이지 3칸 스페셜 스킬로 모션이 짧고 배율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이 스페셜 스킬로 인해 '96 게닛츠, '97 치즈루 등 파이터의 운영이나 평가가 변할 정도로 유용한 카드가 많아 에픽 퀘스트 공략을 노린다면 반드시 획득해야할 보상 중 하나다.

이외에도 에픽 최종장에서는 타임 어택 미션, 코스트 미션을 통해 AS 파이터의 소울을 200개씩, 배틀 카드작에 유용한 배틀 카드 소환권 70여 개, 유료 마일리지 상품인 '토파즈', 파이터 10회 소환권 등을 얻을 수 있다.




▲ 토파즈, 배틀 카드 소환권, 파이터 소환권 등을 획득 가능



▲ 핵심 보상 에픽 스페셜 카드는 PG 3단계 스페셜 스킬로 효율이 매우좋다



▲ 배틀카드 레벨업 용으로 나쁘지 않은 에픽 배틀카드 소환권 보상

■ 최고 난이도 던전 에픽 최종장.. 어떻게 깨야 할까?

에픽 최종장은 1장부터 4장까지 마지막 스테이지의 4명의 보스가 순서대로 등장한다. '엔비', '라스' '그리드' 등 최종장까지 공략해온 유저라면 익숙한 보스들이다. 공략 또한 기존 에픽 퀘스트와 동일하다. 대신 에픽 버프의 커트라인이 제법 높다. 특히, 첫 스테이지인 5-1은 버프 레벨이 낮을 경우 화상 대미지를 견디지 못해 사실상 공략이 어렵다.

버프 레벨은 초회 클리어 기준으로는 25 ~30레벨 근처로도 가능하다. 물론, 보스의 패턴 한 번에 파이터가 사망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도전을 반복해야 한다. 다행히 스페셜 카드의 획득 조건이 낮아 '96 매추어 등 특정 파이터가 필요한 5-3을 제외하면 비교적 초회 클리어 수준에서도 쉽게 획득할 수 있다.

■ 초회 클리어 기준 에픽 미션 공략(20 ~ 30 버프 레벨)

낮은 버프 레벨에서는 안전하게 운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스테이지를 클리어해야 다음 보스에 도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대한 회피하면서 진행하자. 최종장에서는 '회복 스트라이커'가 굉장히 유용하다. 사소한 실수를 복구해줄 수 있는 '회복 스트라이커'를 미리 세팅해두면 좋다.




▲ 최종장 최고의 스트라이커는 당연 '회복형' 스트라이커 스킬이다


● 5-1 '엔비'

'엔비'는 기존 1장의 엔비와 패턴이 동일하다. 문제는 1장에 비해 훨씬 강력해진 화상 대미지로, 특별한 대비 없이도 공략 가능했던 1장과 달리 화상에 대한 대비책이 반드시 필요하다.

3명의 파이터가 회복 스트라이커를 장착하는 것은 기본이고, '94 앤디, 'AS 여름 해변의 마이, '98 아사미야 아테나 등 화상에 대항할 수 있는 리더 스킬도 필요하다. 주력으로 육성한 청속성 파이터 2인에, 94 앤디 또는 여름 마이로 팀을 꾸리는 것이 가장 좋다.

추천 상시 파이터는 '95 쿠사나기 쿄로 스킬 딜레이가 거의 없어 패턴을 피하기 쉽고 대미지도 출중하다. 낮은 체력으로 인해 화상 피해에 약한 것은 아쉽다. 버프 레벨이 25 근처라면 공략이 정말 어려운데, 루비 이어하기를 이용해 일단 클리어하고, 2~3장을 공략 후에 5-1을 다시 공략하는 것도 방법 중 하나다.

5-1 공략에서 이상적인 파이터는 '01 제로(오리지널)이다. 상성 속성인 청속성인 것에 더해 무적으로 각종 패턴을 무시하고 공격이 가능하며, 피니시 스킬과 스페셜 스킬의 연출 시간이 길어 초필살기로 패턴을 스킵하는 것도 가능하다.

☞ [패턴 다시보기] 1장 '엔비' 패턴 공략







▲ 3성 파이터지만 5-1 한정으로 5성보다 유용한 '94 앤디



▲ 무적 스킬로 화상 대미지까지 무시해버리는 '01 제로





● 5-2 '그리드'

'그리드' 또한 2장과 패턴이 동일하다. 2개 패턴이 사이클로 반복되며 체력 16줄과 10줄에 두 번 부하 몬스터를 소환한다. 딱 2번만 부하 몬스터를 조심하면 된다. 스페셜 스킬 등의 의존도가 낮고, 특수한 파이터도 필요하지 않은 보스다.

추천 팀은 화력 중심으로 가장 강력한 황속성 파이터를 '97 킹 등으로 서포트하는 조합을 만들면 된다. 주력 파이터의 스킬이 좀 느린 편이라면 회복 스트라이커를 넣고 실수로 입은 피해를 복구하자.

그리드에서는 스킬의 시전 시간이나 딜레이가 있는 경우, 패턴을 보고도 못 피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딜레이가 적은 파이터일수록 유용하다. 만약 특정 스킬의 시전시간 길다면 아껴 뒀다가 안전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식으로 실수를 줄일 수 있다. '97 폭주 이오리를 사용한다면 '규화'의 타이밍을 조절하는 식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추천 상시, 배포 파이터는 '99 니카이도 베니마루, '96 테리 보가드 등으로 황속성, 공격형 파이터라면 누구나 활용할 수 있다. 특히 5-2에서는 스페셜 스킬이 꼭 필요한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키워둔 황속성 파이터가 스페셜 카드가 없더라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다. 이상적인 파이터는 역시나 황속성 최고의 공격수 폭주 이오리다.

☞ [패턴 다시보기] 2장 '그리드' 패턴 공략






▲ 최근 이벤트로 획득 가능한 황속성 파이터들로도 충분히 공략 가능



▲ 이오리의 '규화'처럼 시전 시간이 긴 스킬 사용만 주의하면 큰 어려움이 없다




● 5-3 '라스'

5-3의 보스 '라스'는 최근 패턴이 변경되었다. 이제 '강풍'과 '주먹 소환' 패턴이 무작위로 등장하며 '에너지 방출' 패턴에서 충격파를 피니시 스킬 등으로 무시하면 이후 '좀비 무사'가 소환되지 않는다. 덕분에 2인 교대로 좀비 무사를 처리하는 식의 공략이 필요 없어졌으며, 녹속성 파이터 1체로도 충분히 공략이 가능해졌다.

'라스'는 일반 타격 스킬은 피해를 입을 때마다 체력을 회복하지만, 출혈, 화상 등 상태 이상 공격에는 회복 효과가 발동하지 않는다. 따라서 공략에서는 '감전', '출혈', '화상', '동상' 등의 상태 이상이 있는 파이터가 유리하다.

'AS 하오마루 등 출혈이 추가로 달려 있는 파이터도 유용하지만, '96 매추어나 '98 앤디 보가드 등 전문 출혈/화상 딜러가 좋다. 상태 이상 3중첩이 쌓이는 파이터라면 어지간한 페스타 파이터보다도 강력한 대미지를 뽐낼 수 있다.

추천 상시, 배포 파이터는 '96 매추어다. 상시, 방어형 파이터지만 80레벨 근처로만 육성해도 무난하게 공략이 가능한 5-3 전문 파이터다. 치명타 시 출혈을 부여하는 코어 효과로 출혈 3중첩을 항상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는 각종 출혈 관련 스킬로 무장한 '98 앤디 보가드 등이 유용한 파이터로 꼽힌다.

☞ [패턴 다시보기] 3장 '라스' 패턴 공략







▲ '출혈' 대미지로는 따라올 파이터가 없는 '98 앤디



▲ 78레벨 매추어의 출혈 대미지가 50만 가까이 들어간다(버프 레벨 50 기준)





● 5-4 '메카 게닛츠'

메카 게닛츠 보스전은 기존과 패턴이 동일하지만, 페이즈 전환 시 등장하는 부하 몬스터가 '좀비 무사' 세 마리로 더 강화된다. 좀비 무사는 기존 양철 병사 두 마리보다 체력이 높기 때문에 소환 타이밍에 처리하지 못하면 공략이 어렵다.

부하 몬스터를 전부 처리할 수 있도록 '스페셜 스킬'의 파워 게이지를 모아 두었다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스페셜 스킬 한 방에 부하 몬스터를 전부 처리할 수 있도록 전투력과 카드 스킬 레벨을 올려 두는 것이 좋다. 부하 몬스터 처리가 어려울 경우, 공격 기회가 줄어 난이도가 급상승하게 된다.

두 번째 핵심 요소는 바로 '치명타'다. 메카 게닛츠는 일반 공격보다 치명타에 큰 피해를 입는다. 치명타 확률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세팅을 해야 하며, 치명타 피해도 올릴 수 있으면 유용하다. 주력 스킬에 치명타 확률 증가가 있는 파이터에 더해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리더 스킬을 사용하는 것도 유용하다.

스트라이커는 '기절' 스트라이커가 좋다. 가드 불가능한 전체 공격기 '종언을 부르는 바람' 패턴을 막기 위해서는 기절 스트라이커 또는 피니시 스킬을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추천 상시, 배포 파이터는 일반 공격 확정 치명타 코어가 있는 '97 킹이 있으며 스페셜 카드만 있다면 다른 황속성 파이터를 활용해도 무방하다. 이상적인 파이터는 치명타 확률 스킬이 있는 '폭주 이오리'가 유용하다.

☞ [패턴 다시보기] 4장 '메카 게닛츠' 패턴 공략







▲ 치명타 확률 증가 스킬이 있는 '폭주 이오리'가 여기서도 유용



▲ 마땅한 파이터가 없다면 키워둔 황속성 공격형을 활용해도 무방하다





■ 에픽 최종장의 난관...코스트 미션 공략

최종장을 어렵게 만드는 난관은 바로 '코스트 미션'이다. 타임 어택 미션은 버프 레벨만 적당히 쌓으면 주력 파이터들로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으나, 코스트 미션의 경우, 4성 이하의 파이터를 반드시 육성해야 한다. 주력 파이터 육성이 안 된 유저라면 당장 4성 파이터를 육성하는 것이 막막할 수 있다.

코스트 미션의 핵심 또한 에픽 버프의 레벨이다. 패턴을 회피하면서 어떻게든 공략이 가능한 일반 미션과 달리, 코스트 미션은 초장기전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실력이 좋아도 보스 패턴에 1~2번은 피격당하게 되는 셈이다. 최소한의 버프 레벨 (40 이상)이 필수적이다.

코스트 미션용 파이터 육성에서 가장 중요한 두 요소는 '스페셜 카드'와 '레벨'이다. 버프 레벨이 높다면 낮은 레벨 파이터로도 공략이 가능하지만, 부족할 경우 최대한 레벨을 높여 도전하는 것이 무난하다. 스페셜 카드의 경우, 에픽 보스들의 주요 패턴마다 등장하는 부하 몬스터를 처리하는 데 필요한 경우가 많다.

만약 스페셜 카드나 소울이 충분하다면, 4성 추천 파이터 중 육성을 고려해보자.


● 에픽 코스트 미션용 추천 파이터





'96 김갑환 : 방어형 적에게 40% 피해를 줄 수 있는 리더 스킬이 유용하다. 5-2, 5-3에서 리더용 파이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본체도 방어형에 강력한 코어가 많아 5-1 공략의 주력 멤버로 활용할 수 있다.





'95 니카이도 베니마루 : 최근 이벤트에서 스페셜 카드를 배포해 육성이 쉽고 방어형 추가 대미지를 주는 코어까지 가지고 있다. 에픽 5-2, 5-4에서 활용 가능한 황속성이다.





'97 야가미 이오리 : 성장 미션에서 80레벨 확정이라 후보가 없을 경우 육성 가치가 있다. 에픽에서 유리한 치명타 리더 스킬이 있으며 자체 회복 효과로 안정성이 높다.





'94 시라누이 마이 : 아주 우수한 파이터는 아니지만, 성장 미션에서 80레벨 확정, 스페셜 카드 확정이기 때문에 코스트 미션에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다.





'AS 베이스볼 유리 : 자체 성능은 떨어지지만 리더 스킬 '10콤보 마다 공격력이 15% 증가. (최대 3중첩)'이 콤보를 유지하기 좋은 에픽 퀘스트에서 유용하다. 리더로 편성해 상시 45% 대미지 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


● 5-1 '엔비'

추천 파이터 : '96 김갑환, '96 시이 켄수
스트라이커 세팅 : 회복 계열 스트라이커
추천 리더 스킬 : '94 앤디

기본 운영은 앤디로 화상피해를 줄인 상태에서 주력 파이터 2인을 스트라이커 쿨마다 태그하며 활용하는 것이다. 스트라이커 재사용 대기시간마다 두 파이터를 태그해가며 활용한다. 스페셜 스킬로 엔비의 패턴을 무시하면 스트라이커의 쿨다운도 감소시킬 수 있다. 교대로 체력을 회복하며 시간을 벌어 클리어하면 된다. 체력 8줄부터 레이저 패턴에서 부하 몬스터가 소환되니 주의해야 한다.




▲ 화상 저항 세팅 후 회복 스트라이커를 최대한 활용하는 식으로 운영하면 된다




● 5-2 '그리드'

추천 파이터 : '97 야가미 이오리, '95 니카이도 베니마루
스트라이커 세팅 : 회복, 슈퍼아머 계열 - 'AS 타치바나 우쿄, 'AS 축제 아테나
추천 리더 스킬 : '96 김갑환, 'AS 베이스볼 유리

에픽 코스트 미션 중에 가장 쉽다. 황속성 파이터 레벨만 높으면 버프 레벨이 낮아도 장기전으로 격파가 가능하다. 부하 몬스터 소환 패턴도 16줄, 10줄 두 번뿐이기 때문에 그때만 태그로 스페셜 스킬을 활용해도 된다. 스킬 딜레이에서 피격당하는 것만 주의하면 된다. 피격을 무시할 수 있는 슈퍼아머계열 회복 효과가 유용하다.




▲ 난이도가 낮아 끈기만 있다면 낮은 버프 레벨에서도 클리어 가능한 5-2 그리드





● 5-3 '라스'

추천 파이터 : '94 시라누이 마이, '97 니카이도 베니마루
스트라이커 세팅 : 회복 계열 스트라이커
추천 리더 스킬 : '96 김갑환, 'AS 베이스볼 유리

5-3 라스의 코스트 미션은 에픽 퀘스트 전체에서도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한다. 본디 5-3의 공략은 상태 이상 파이터를 이용해 보스를 격파하는 것이지만, 4성 이하 파이터 중에는 일부를 제외하면 상태 이상 대미지를 가진 파이터가 거의 없다. 따라서 정공법으로 공략해야 한다.

공략이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상당히 장기전이 되기 때문에 침착하고 안전하게 공략하는 것이 중요하다. 버프 레벨이 낮을 경우 심하면 40분 ~ 1시간 이상 라스를 공략해야 하기 때문이다.

최대한 안전하게 피격을 최소화하면서 공격하고, 에너지 분출 등 주요 패턴을 확실하게 넘기도록 해야 한다. 실수가 쌓일 경우, 20분 이상을 공략하고도 실패할 수 있다.

본래는 부하 몬스터를 처리하기 위해 태그를 통해 파워 게이지를 모으기도 했으나, 다행히도 최근 패턴 변경으로 부하 몬스터 패턴을 스킵 가능하게 바뀌면서 약점 파이터 1명으로도 공략이 가능해졌다.




▲ 성장 미션 덕에 무난하게 활용 가능한 녹속성 딜러 '94 시라누이 마이



▲ 버프 레벨 50 기준으로도 공략에 20분 이상이 걸린다





● 5-4 '메카 게닛츠'

추천 파이터 : '97 야가미 이오리, '95 니카이도 베니마루, 적속성 파이터
스트라이커 세팅 : 기절 계열 스트라이커 - '94 킹, '99 니카이도 베니마루
추천 리더 스킬 : '95 랄프 존스, '94 장거한

5-4도 5-2와 동일하게 황속성, 공격형 파이터를 주력으로 활용한다. 5-4는 스페셜 스킬 중요도가 높기 때문에 되도록 스페셜 카드가 있는 파이터를 육성하는 쪽이 좋다.

3~4성에는 치명타 확률을 크게 올려줄 수 있는 '94 장거한, '95 랄프 존스 등이 있다. 원하는 파이터를 6성까지 승급해 리더로 편성하면 일반 페이즈에서 큰 대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또, 4성 파이터들은 일반 미션의 페스타, 5성 파이터들에 비해 파워 게이지 수급이 좋지 않다. 폭주 페이즈 메카 게닛츠의 '종언을 부르는 바람' 패턴에서 피니시 스킬을 사용하면, 뒤이은 페이즈 전환에서 등장하는 좀비 무사 처리가 곤란해진다. 두 명의 파이터에 기절 스트라이커를 세팅하고 교대로 활용하는 것이 무난하다.




▲ 두 파이터는 카드나 소울 보유에 따라 취향껏 선택 가능



▲ 5성에도 드문 배율의 치명타 확률 증가 리더 스킬이 있는 '94 장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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