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배틀 버스가 좁아요!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 동접자 81만 명 돌파

게임뉴스 | 허재민 기자 | 댓글: 30개 |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의 동시 접속자 수가 10월 30일 기준 81만 명을 돌파했다.

에픽게임즈는 10월 30일, '포트나이트'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일요일(10월 29일), 배틀버스에 탄 동시 접속자 수가 81만 1천 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픽게임즈는 접속자 수가 늘어남에 따라 발생한 서버 이슈에 대해 사과하면서, 게임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26일 추가된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는 첫날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으며, 트위치 시청자 수 64,389명으로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지난 11일에는 최고 동시 접속자 수 52만 5천 명을 넘어섰으며, 일 평균 이용자 수 370만 명을 기록했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는 현재 얼리액세스로 서비스 중인 액션 빌딩 게임, '포트나이트'의 모드다. 기본 PVE모드와 달리 PVP로 진행되는 모드로, 100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최후의 생존자를 가리게 된다. 엄폐물을 부수거나 함정을 설치하는 기본 '포트나이트'의 룰을 기본으로, 1명의 승자를 가리는 배틀로얄 요소가 추가되어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포트나이트' 배틀로얄 모드는 PC, MAC, PS4, Xbox One에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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