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프, 아케이드와 RPG의 만남

게임소개 | Cocoa 기자 | 댓글: 3개 |
미르의 전설 2, 3 로 유명한 위메이드의 신작 캐쥬얼 온라인 RPG, 크림프가
3월 14일인 오늘 1차 클로즈 베타 서비스에 돌입했다.



* 개발 / 유통사: 위메이드
* 홈페이지: http://www.creamph.com



크림프는 크림(Cream)과 님프(Nymph)의 합성어로
작은 요정이 되어 모험을 떠나는 캐쥬얼풍 RPG 게임이다.


최초 게임 제작의 모티브가 아주 작아지면 어떤 세계가 펼쳐질 하는 생각이었기에
주변 환경이나 몬스터, 건물 등도 곤충, 버섯 등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그려져있다.


친환경적인 사물과 생물들을 소재로 동화풍으로 그려낸 캐쥬얼 풍 RPG
크림프의 아기자기한 세계 속으로 떠나보자.









■ 배경 이야기



몬스터들에게 쫓겨 하루하루를 위태롭게 살던 샴들.

어느 날 우연히 오브 라는 거대한 돌을 만나게 됩니다.
거대한 돌은 지혜와 희망과 축복을 주었고 베글이나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샴들은 오브의 근처에 모여 살기 시작하며 몬스터에게 베글
이란 이름을 붙여줍니다. 그들은 친구가 되었습니다.
오브는 그들에게 생명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리고는 평화로운 시간이 흘러갔습니다....바로 그날까지.

그날은 날씨가 화창한 그런 날이었습니다.
샴들은 그들에겐 운명이 될 한 요정을 만나게 됩니다.
그의 이름은 치치라고 합니다.
치치가 온 후로부터 평화롭던 샴들의 마을엔 이상한 일이 일어나게 됩니다.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일까요.
과연, 우리의 샴들은 오브와 그들의 평화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크림프> 세상의 모험 속으로...




ㅁ RPG? 아케이드? 골라서 한다!







RPG의 성장요소와 아케이드적 대결구도 중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 플레이할 수 있는 크림프는
메인 게임인 RPG와 아케이드 모드의 두 시스템에서 캐릭터와 그 레벨, 아이템, 카드 등을 공유해,
기존 MMORPG의 레벨업에서 오는 부담감을 줄인 캐쥬얼 RPG 게임이다.


또한 아케이드 시스템의 업데이트가 상당히 용이한 구조를 갖추고 있으며,
사냥 뿐만 아니라 가위바위보나 OX 퀴즈 같은 것들도 아케이드 시스템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가 있다.



ㅁ 흥미진진한 아케이드 모드!







유저들간의 협동과 대립이라는 두 가지 형태로 준비되어 있는 아케이드 모드는
단시간 내에 한판승부가 가능하게 구성되어 필드 사냥에 지친 유저들에게 빠르고
흥미진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ㅁ 크림프 카드로 듀얼을! 카드 시스템






[ 몬스터 카드, 누구보다도 많이 모아보자! ]



크림프에서는 사냥을 통해 몬스터 카드를 습득하게 된다.
게임에 등장하는 각종 몬스터들이 그려져 있는 이 카드를 습득하면 카드덱에 보관된다.


크림프에는 이 카드를 수집할 수 있도록 카드북이 준비되어 있고,
대결을 즐기는 유저들은 이 카드들로 다른 유저들과 대결할 수도 있다.









ㅁ 귀여운 캐릭터들과 행복한 모험을!



얄리(검사), 린린(투사), 토토(도적), 아론(궁수), 써니(소환사), 슈슈(무녀)의
6개 캐릭터 중 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되는 크림프는 캐릭터 선택과
동시에 직업이 결정된다.



▶ 얄리 (검사)












▶ 린린 (투사)












▶ 토토 (도적)












▶ 아론 (궁수)












▶ 써니 (소환사)











▶ 슈슈(무녀)













ㅁ 시스템 사양








14일인 오늘부터 20일 월요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크림프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기간중 매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9시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로 즐기는 온라인 RPG 게임에 즐거운 요소들을 가득 담은 크림프,
남녀노소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아기자기한 세계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갈지 기대된다.




최보람 기자 (cocoa@inv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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