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배그 게임스컴에 MDS팀 출전! 딩셉션, 에버모어, 주안코리아, 윤루트

게임뉴스 | 여현구 기자 | 댓글: 44개 |
ESL은 SNS를 통해 게임스컴(Gamescom) 2017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 팀을 소개했다. 그중 한국인 4인 스쿼드가 참여하게 되는데, 딩셉션(DingisKhan), 에버모어(Evermore), 주안코리아(JuaNkorea), 윤루트(YoonRoot) 4명 그 주인공이다.

딩셉션은 H1Z1부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는 스트리머다. 그는 배틀그라운드에서도 슈퍼 플레이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받을 정도. 에버모어는 전 오버워치팀 콩두 판테라 소속이었으며, 당시 오버워치 세계 최초 5000점에 1위를 차지할 정도의 실력을 갖췄다.

윤루트는 한때 킬 레이팅 1위를 차지하며 마우스 매크로 의혹도 있었지만, 이후 손캠 방송을 통해 여전히 적들을 쉽게 처치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잠재웠다. 주안코리아는 맥선생으로 알려져 있으며 예전 H1Z1 대회에서 우승 경력이 많은 네임드 스트리머다.

이들 4명은 배틀그라운드에서 MDS(미운딩맘새끼들) 팀을 결성해 스쿼드 모드로 주로 연습하다가, 이번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스컴(Gamescom) 2017은 ESL(Electronic Sports League)과 함께 8월 23일(수)부터 26일(토)까지 게임스컴 배틀그라운드 인비테이셔널이 개최된다. 참여하는 인원은 세계 최고 수준의 ‘배틀그라운드’ 플레이어와 유명 스트리머이며, 솔로/듀오/1인칭 듀오/스쿼드 모드를 진행해 종함 점수가 가장 높은 사람이 우승자가 된다.

☞ ESL PUBG 트위터에서 밝힌 한국인 4명 스쿼드 소식 [바로가기]




▲ 왼쪽위부터 오른쪽으로 딩셉션, 윤루트, 에버모어, 주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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