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육손전 - 관우 생포전, 포차의 포박으로 관우를 묶어라!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댓글: 1개 |
연의 육손전의 다섯 번째 전투인 관우 생포전은 도망칠 경로를 예측해 잠복한 육손의 입장에서 관우를 사로잡는 전투다. 적으로 등장하는 관우는 어마어마한 버프를 두르고 등장한다. 관우에게 적용되는 버프는 무반격 공격, 혼란 면역, 방어력 보조, 공격 명중률 증가, 피해 범위 확장, 물리 필중, HP 보조, 책략 피해 감소 99%, 물리 공격 면역, HP가 감소할 때마다 전체 능력이 증가하는 전화위복까지 총 9종이다.

따라서 절대로 관우를 직접 상대해서는 안 된다. 관우는 턴이 지날 때마다 자동으로 체력이 감소하므로, 아군은 멀리 떨어져서 관우의 이동을 방해하며 시간을 버는 방법으로 공략할 필요가 있다. 다행히 관우는 포박이 먹히므로 포차를 반드시 출진시켜 포박을 이용해 관우의 발을 묶는 것이 핵심이다. 관우에게 포박이 걸릴 확률이 낮으므로 둔갑천서 등을 이용해 포박을 사용할 기회를 최대한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승리 조건은 관우의 체력이 1할 이하로 내려가는 것이므로 도망가지 못하게 발을 묶고 턴만 보내도 승리할 수 있다. 함께 등장하는 관평과 주창 역시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관우와 달리 공격이 먹히므로 이들을 먼저 처치한 뒤에 포박으로 관우의 발을 묶고서 턴을 보내자.

인장 조건은 전투 승리와 아군 전원 생존, 그리고 육손과 관우의 대화다. 관우는 공격 범위가 넓어 우군 공격 시 옆에 있는 아군까지 덩달아 공격당할 수 있다. 따라서 아군 장수들은 관우로부터 거리를 두는 것을 추천한다. 강력함을 자랑하는 관우의 옆까지 접근해야 하는 인장 조건인 관우와 육손의 대화도 주의해야 한다. 육손이 단칼에 쓰러지지 않도록 최대한 버프를 걸고 접근시켜 대화 이벤트를 발생시킨 뒤, 다음 턴에 재빨리 이탈하자.




※ 공략 Key Point!

▶ 포차계를 반드시 출진시켜 포박으로 관우의 발을 묶자
▶ 도망 지점까지 이동하지 못하게 막고서 턴을 보내면 승리
▶ 관평과 주창에게는 공격이 먹히므로 이들을 먼저 처치할 것
▶ 관우의 공격 범위가 넓으므로 아군이 공격에 휩쓸리지 않도록 거리를 둘 것
▶ 대화 조건 만족을 위해서는 육손이 쓰러지지 않도록 최대한 버프를 걸고 접근할 것



▲ 어마어마한 버프를 두르고 나오는 관우를 직접 상대해선 안 된다.



▲ 턴마다 자동으로 체력이 감소한다는 것을 이용하자.



▲ 포차의 포박으로 관우를 묶는 것이 핵심이다.



▲ 전투에 승리하면 보물 복건을 획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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