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공략] 연의 육손전 - 이릉 대전, 우선 목표는 유비를 제외한 적 장수 전원!

게임뉴스 | 이광진 기자 |
연의 육손전의 마지막 여섯 번째 전투 이릉 대전은 관우의 죽음에 분노해 오를 공격한 유비를 쫓아내는 전투다. 이미 전장 곳곳에서 우군 병력과 적 병력의 국지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유비는 전장을 돌파해 맵의 왼쪽 끝으로 향하고, 아군은 유비를 쫓는 입장에서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 시간이 지나 유비가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유비 자신은 전장에서 이탈하고 적 원군으로 조운이 이끄는 병력이 추가된다.

이번 전투에서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바로 승리 조건과 패배 조건이다. 아군은 유비를 추격하는 입장이지만, 유비를 공격해 쓰러트리면 패배한다. 또한, 승리 조건은 2가지로 나뉘며 유비를 제외한 모든 장수를 퇴각시키거나 유비를 제외한 적을 전멸시키면 승리한다. 등장하는 적의 레벨이 높고 수가 상당히 많지만, 유비를 제외한 적 장수만 골라서 쓰러트려도 승리할 수 있으므로 이를 최대한 이용하자.

인장 조건은 전투 승리와 아군 전원 생존, 15턴 이내 전투 승리로 아군의 레벨이 낮다면 15턴 이내 전투 승리가 까다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 경우에도 적 장수를 우선적으로 격파하면서 진행하면 인장 조건을 모두 만족하면서도 클리어할 수 있다. 전장에 펼쳐지는 국지전은 우군이 적을 격파할 경우 그대로 퇴각, 적이 우군을 격파했다면 아군이 있는 곳으로 스스로 이동해온다. 따라서 따로 아군을 쪼개서 대응할 필요는 없다.

전투가 시작되면 앞을 가로막는 적의 병력을 처치하며 위로 이동하자. 이후 왼쪽으로 꺾어지는 부분에 위치한 마을 근처에서 자리를 잡고, 아군이 퇴각하지 않도록 유의하며 적을 격파하면 된다. 여기서 적의 장수를 최우선으로 격파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자.




※ 공략 Key Point!

▶ 패배 조건에 적 유비의 퇴각이 있으므로 주의
▶ 유비를 제외한 모든 적 장수를 퇴각시켜도 승리하므로, 이를 이용
▶ 유비가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유비 자신은 전장에서 이탈, 적 원군 조운 등장
▶ 시작 지점 위쪽 방향의 마을 근처에서 자리를 잡고 적을 격파
▶ 적 처치 시에는 적 장수의 격파를 우선할 것
▶ 15턴 이내 전투 승리, 아군 전원 생존에 유의할 것



▲ 승리 조건과 패배 조건을 특히 주의하자.



▲ 목표 지점에 도달하면 유비는 이탈하며, 조운이 이끄는 원군이 도착한다.



▲ 우군은 근처의 적 병력을 물리친 뒤 퇴각한다.



▲ 만약 적 병력이 승리했다면, 살아남은 적 병력은 아군을 향해 이동한다.



▲ 시작 지점에서 위로 이동한 뒤 처음 만나는 마을에서 자리를 잡고 적을 상대하자.



▲ 적 장수만 골라 퇴각시켜도 승리할 수 있다.



▲ 이릉 대전을 끝으로 육손전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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