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5일 만에 4번째 신규 서버 오픈

게임뉴스 | 원동현 기자 | 댓글: 3개 |
자료제공 - 넷마블게임즈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 개발사 넷마블네오)'에서 4번째 신규 서버를 오늘(8일) 오후 8시 오픈한다고 밝혔다.

지난 4일 18시 넷마블은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서버 '그랑카인'을 오픈했다. 넷마블은 신규와 복귀 이용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어, 신규 서버 오픈을 결정했다. 레볼루션 서버 증설은 20대 서버를 추가한 출시 당일(2016.12.14)을 제외하면 처음이다.

신규 서버 오픈하자마자 이용자들이 대거 몰려, 넷마블은 1시간 반 만에 2번째 서버를 오픈했으며, 지난 5일 3번째 서버를 추가한 데 이어, 오늘(8일) 4번째 서버를 오픈한다.

신규 서버 '그랑카인'은 일주일 만에 100레벨 달성이 가능할 정도로 빠른 레벨업 환경을 제공한다.

넷마블은 내달 31일까지 신규 서버에서 캐릭터를 생성하면 '초보 용사 지원 선물'을 증정한다. 이를 이용하면 글루디오, 디온, 기란 등에서 최대 10배 경험치 효과를 얻으며, 아이템 선물 상자가 연달아 지급된다.

신 서버에서는 인기 아이템도 28일 동안 매일 제공된다. 처음 접속하면 'S등급 전용 희귀 방어구 선택상자'를 증정하고, 접속을 통해 'R등급 바로 승급팩', 'R등급 전용 희귀 방어구 선택상자' 등을 100% 받는다.

넷마블은 신규 서버에서 100, 180, 260레벨을 최초 달성한 이에게 각각 레드다이아 천 개, 3천개, 블루다이아 1만 개를 증정하며, 최초의 요새전에서 승리한 혈맹에게는 3천만 혈맹 아데나와 혈맹 지원 상자(10개)를 제공하고, 공성전에서 우승한 최초의 혈맹에게는 9만 레드다이아, 혈맹 지원상자(15개)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신 서버 최고의 전투력, 강화왕, 암살자, 혈맹 등을 선정하는 이벤트가 9월 21일까지 진행된다.

게임 및 신규 서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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