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 5,9,10 지역을 조심하라! 리니지 레드나이츠 9스테이지 3별 클리어

게임뉴스 | 황성현 기자 | 댓글: 2개 |



리니지 레드나이츠의 9스테이지인 화룡의 둥지는 강력한 소환수들이 등장한다. 적의 레벨과 스텟이 높아 전설 +4 등급의 소환수로 공격대를 구성해도 스킬 한 번에 쉽게 사망할 수 있다. 또한 전투가 5초 이상 지속되면 아군이 초당 2000의 대미지를 입기 때문에 적을 신속하게 제압하는 것이 중요하다.

9스테이지에서는 소환수의 신화 연성에 필요한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자동 전투로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신화 +1 연성 업데이트가 예고된 2월 7일에 대비하여 9스테이지를 빠르게 3별 클리어하고 소탕권으로 재료를 얻는 것이 효율적이다.

9스테이지 3별 클리어에는 넘어야 할 벽이 있다. 9-5 3페이즈에서 등장하는 서큐버스의 매혹, 9-9, 9-10 3 페이즈에서 등장하는 이리나의 광역 넘어짐 스킬이다. 설빔 장로 이벤트가 끝났기 때문에 스킬 게이지를 완충한 상태로 3페이즈에 돌입하기 힘든 지금, 9스테이지 공략에 적절한 공격대 조합, 전투 운영 방식을 소개한다.



▲ 신화 연성 재료는 획득하기 어려운 편. 업데이트 이후 신화 +1 달성을 위해 미리 작업해두자


공격대 조합, 전투 운용 방법



▶ 1,2,3,4,6,7,8 지역 3별 클리어 조합




바포메트를 탱커로 앞세운 조합이다. 애슐리, 서큐버스의 마법 공격으로 빨리 제압하는 콘셉트의 조합으로 지속 피해를 최소화하여 3별 클리어에 용이하다. 최초 클리어 시 소환수의 연성 등급은 모두 전설 +4, 레벨은 50이다.

9-3 라미아, 9-6 장로, 9-7 하이 리자드맨의 스킬에 체력이 적은 '아린'이 죽을 수 있다. 그러니 적 스킬에 맞춰 애슐리의 마그마 버스트, 바포메트의 매스 이럽션을 사용한다. 자동 전투를 해제하고 스킬 게이지를 모아 3 페이즈에서 몰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3별 클리어가 가능하다.



▲ 3페이즈까지 최대한 스킬을 아껴서




▲ 한 번에 사용하면 무리없이 3별 클리어가 가능하다


▶ 5,9,10 지역 3별 클리어 조합





9-5 지역은 3 페이즈에서 2명의 서큐버스가 등장한다. 3페이즈까지 스킬 게이지를 모았다가 라라의 애로우 레인과 드레이크의 이럽션으로 한 명씩 제압하면 3별 클리어가 가능하다. 서큐버스는 패시브 스킬로 아군을 매혹시킨다. 스킬 브레이크에 집중하기 보다는 신속하게 한 명씩 제거하는 것이 좋다.



▲ 한 명씩 빨리 제거하는 게 핵심. 서큐버스는 주변에 핑크색 하트가 번질 때 매혹 스킬을 사용한다


9-9, 9-10은 3페이즈에서 듀크데필과 이리나가 등장한다. 듀크데필은 마법 탱커로 적의 체력을 지속적으로 회복시키기 때문에 5초 이상 전투시 페널티인 화염 지대 지속 피해로 아군의 체력 관리가 쉽지 않다. 스킬 게이지는 3페이즈까지 최대한 아껴두자.

전투 시작과 동시에 스킬을 몰아 사용하고 라라를 오웬으로 변신시켜 회복 패시브, 이어지는 드레이크의 이럽션으로 이리나를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영웅 스킬 사용 시 이리나를 클릭해 집중 공격하는 플레이가 필요하다. 이리나의 엉덩방아 폭탄을 맞으면 아군 전체가 넘어지고 스킬이 취소되니 아린의 회복 스킬이 캔슬되지 않게 하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다.



▲ 이리나의 스킬을 캔슬 하지 못할 시 아군이 전멸할 확률이 높다




▲ 페이즈 시작과 동시에 스킬을 퍼부어 레서 드래곤과 이리나를 제압하자




▲ 스킬 사용과 동시에 적을 클릭해 목표를 지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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