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신규 지역 '일본' 업데이트

게임뉴스 | 정수형 기자 |
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이정헌)은 ‘바람의나라: 연’에 ‘극지방’, ‘북방대초원’에 이어 세 번째 신규 지역 ‘일본’이 업데이트 됐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지역에서는 흉가, 산적굴에서 만난 바다 건너의 적을 좇아 도착한 일본에서 활약하는 수행자의 모험담을 만나볼 수 있다. ‘이가닌자의 검’ 등 ‘바람의나라’에서 ‘일본’ 하면 떠오르는 다양한 아이템 또한 추가됐다.

한편, PC 원작에서 최고 수준의 인기를 자랑했던 ‘가릉빈가의 날개옷’이 돌아왔다. 넥슨은 일본 지역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가릉빈가의 날개옷’의 제작 재료 ‘천사의 깃털’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7일간 매일 접속하면 외형장비 ‘가릉빈가의 날개옷’(무제한)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복귀 유저의 원활한 성장을 위한 길라잡이 시스템 보상을 강화하고, 모든 ‘제작’에 ‘확정 제작 시스템’이 도입됐다. 또 제작에 필요한 재료의 수량을 조율하고, ‘강화내구도 복구’ 또한 개선했다.

‘바람의나라: 연’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

새로고침
새로고침

기사 목록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