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연말 맞아 전직원에 PS5 선물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댓글: 3개 |



엔픽셀이 연말을 맞아 전직원들에게 플레이스테이션5(디스크 버전)를 선물한다.

회사가 준비한 플레이스테이션5는 배봉건, 정현호 공동 대표의 사비로 마련됐다. 이와 관련해 엔픽셀 관계자는 "더 나은 게임 개발을 위해 매진해 온 구성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공동 대표가 직접 나섰다"며, "'그랑사가' 출시를 앞두고 더욱 게임 개발에 매진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엔픽셀은 글로벌 성공 경험을 쌓은 베테랑 개발진들이 주축이 되어 설립된 게임사로 핵심 인력 간의 오랜 팀워크를 기반으로 데뷔작 '그랑사가'를 개발 중이다.

'그랑사가'는 화려한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의 멀티플랫폼 MMORPG로 살아 움직이는 무기 그랑웨폰으로 수집과 성장의 재미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으로, 오는 2021년 1월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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