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클래스 어벤저 등장! '페이트/그랜드오더', 감옥탑 이벤트 실시

게임뉴스 | 윤홍만 기자 |
[넷마블 자료제공]




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스토리 수집형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Fate/Grand Order)'에서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 이벤트를 내달 3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옥탑에서 복수귀는 울부짖는다'는 감옥탑으로 변한 칼데아를 탈옥하는 이벤트로, 스토리와 함께 매일 퀘스트가 하나씩 오픈된다. 이번 이벤트에 꾸준히 참여하면 총 호부(캐릭터 소환 아이템) 6개와 스킬 강화에 필요한 아이템(전승결정)을 얻을 수 있다.

이 이벤트는 기존에 진행되었던 이벤트보다 난이도가 높으며, '제4특이점 사계마무도시 런던'을 완료한 이만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새로운 클래스의 서번트(캐릭터)를 선보이며, 소환 캠페인을 실시한다. 신규 클래스 '어벤저'는 '룰러'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어벤저의 첫 번째 서번트는 '암굴왕 에드몽 당테스(5성 SSR)'로 이번 이벤트에도 등장하는 캐릭터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TYPE-MOON의 '페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이 게임은 방대한 스토리텔링이 특징으로 메인 스토리와 함께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이용자는 다수의 개성 넘치는 서번트들을 소환하고, 클래스, 스킬, 커맨드 카드 등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공식 카페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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