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5, PS5 및 Xbox 시리즈 X/S 버전 디테일 공개

게임뉴스 | 윤서호 기자 |
자료제공 - 락스타 게임즈




락스타 게임즈는 청부 계약 업데이트를 비롯해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용 GTAV 신규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먼저 '청부 계약'으로 오늘날의 GTA 온라인에서 GTAV 스토리를 계속해서 즐길 수 있게 된다. 플레이어는 프랭클린 클린턴을 도와 유명인 문제 해결 사무소를 설립하고 닥터 드레의 도난된 미발매 음악을 추적하면서 보안 계약, 공중전화 암살 등의 새로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유체 이탈이라는 신비로운 능력을 통해 프랭클린과 라마의 시점에서 겪는 짧은 여행 협동 스토리 임무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락스타 게임즈는 더 많은 플레이어들이 짧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조만간 청부 계약 스토리 임무를 완료하지 않더라도 작업 메뉴에서 짧을 여행을 바로 플레이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는 3월 15일 GTA V와 GTA 온라인이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으로 출시된다.

새로운 세대 콘솔 버전에서는 4K 해상도, 초당 최대 60 프레임, 텍스쳐 및 가시거리 업그레이드를 포함해 몰입형 3D 오디오 등 최신 콘솔의 기술을 경험할 수 있다.

PS4와 엑스박스 원 플레이어는 출시 후 GTAV 스토리 모드 진행 상황과 현재 GTA 온라인 캐릭터 및 진행 상황을 1회에 한정해 PS5와 Xbox Series X|S로 전부 옮길 수 있다.

아울러 PS5와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위한 GTA 온라인의 신규 스탠드얼론 버전이 첫 출시된다. 스탠드 얼론 버전에서는 GTAV 스토리 모드 프롤로그 건너뛰기 기능과 경력 쌓기로 재빠르게 범죄자 경력 확보와 같은 새로운 개선 사항이 포함된다.

플레이어는 기존 GTA 온라인 튜토리얼을 대신해 4가지 불법 범죄자 경력인 바이커, CEO, 나이트클럽 주인, 무기 밀매업자 중 하나를 선택해 시작할 수 있다.

이와 함께 LS 자동차 모임 내에 위치한 하오의 스페셜 웍스 튜닝 샵이 새롭게 추가되며, 플레이어는 일부 이동 수단을 업그레이드해 성능을 강화할 수 있다.

GT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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