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신규 지역 소미어스를 위한 준비, 방어 옵션의 '몬스터 카드'를 수집하라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이번 주에 있을 3차 대형 업데이트는 아무래도 신규 지역 소미어스의 사냥 난이도가 가장 신경 쓰일 것이다. 메티움 초반처럼 어렵지 않을 것이라 개발자 노트에서 밝혀진 바 있지만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신규 지역 업데이트를 대비하여 운에 의지한 장비 파밍보다 투자한 시간만큼 확실한 능력치를 챙길 수 있는 몬스터 카드 파밍이 효과적이다.

공격력, 명중, 관통 등 중요 옵션 카드의 수집을 마무리했다면 치명타, 방어력, 회피 등 우선순위가 낮았던 카드의 수집으로 내실을 다지면 좋다. 고등급 몬스터는 카드 드랍률이 낮고 분쟁 지역은 사냥 중 PK를 당해 지체될 수 있으니 분쟁 지역을 제외한 곳에서 일반~ 희귀급 몬스터 위주로 빠르게 파밍하면 업데이트 전 남은 시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치명타 성공/피해 증가 - 3~4순위 공격 옵션

치명타 관련 옵션은 공격력-명중에 이어 3~4순위 옵션으로 쓰이고 있다. 치명타 성공을 먼저 챙기고 이후 치명타 피해 증가를 올리면 더 효과적이다. 치명타 성공을 올리는 스킬이 있는 암살자의 경우 치명타 피해 증가의 효율이 더 높다. 아래 카드를 전부 수집하면 총 1,760 치명타 성공과 1,814 치명타 피해 증가를 올릴 수 있다.








물리/마법 방어력 - 생존을 위한 기본 옵션

공격력, 명중이 우선시되므로 방어 옵션은 상대적으로 소홀해지는 편이다. 하지만 사냥 유지력과 지속력 등 공격력 못지않게 중요한 옵션이기도 하다. 물약 사용에 대한 효율을 높이는 것은 물론 보스 전투에서도 생사를 결정하므로 미리 맞춰두는 것이 좋다.

먼저 챙길 방어 옵션은 물리 방어력이다. 몬스터의 공격 대부분이 물리 피해이므로 여러 상황에서 대미지 경감 효과를 볼 수 있다. 마법 피해는 주로 보스 몬스터가 입히는데 대체로 위협적이다. 마법 방어력을 올려두면 강력한 공격을 버티는 데 보탬이 된다. 아래 카드를 전부 수집하면 3,399의 물리 방어력과 4,521의 마법 방어력을 챙길 수 있다.








물리/마법 회피 - 2순위 방어 옵션

회피는 방어력에 이어 2순위 방어 옵션으로 쓰이고 있다. 운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직접적인 체감을 느끼기 쉽지 않은 옵션이지만, 어느 정도의 회피를 챙겼을 때 효율이 좋다는 사실은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여유가 될 때 올려두는 것이 좋다.아래 카드 수집을 완료하면 4930 물리 회피, 4802 마법 회피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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