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치열했던 A3BL 프리시즌 예선전 종료, 10개팀 파이널 진출

게임뉴스 | 박이균 기자 |



A3BL 프리시즌 예선전 5개 조 경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치밀한 협력 플레이와 치열한 싸움으로 난전의 연속이었던 A3BL 예선 경기에서 '부한율, 스무쓰, 메인, 미코세라믹, 차재혁, 애찡' 팀 조 우승/준우승을 달성해 파이널 경기에 진출했다.

가장 눈에 띄는 파이널 진출 팀은 A조의 '부한율' 팀이다. A3BL 신청일 기준 팀원 전원이 레전드 티어를 이미 달성했고 조별 경기에서 1위를 놓치지 않은 우승 유망팀이다. 이에 맞서 4섹터 내부 전투에서 빨리 사망하기보다 섹터 밖에서 사신에게 천천히 사망해 안정적인 세트 2등을 차지하는 영리한 전술을 보였던 '스무쓰' 팀 또한 기대주다.

이외에 초반 집중 견제를 받고도 꾸준히 성장해 우승을 차지한 B조의 '베스트' 팀, C조에서 세트 2, 3, 1등으로 안정적인 순위를 유지했던 '메인' 팀, 치열했던 D조에서 살아남은 '다나와' 팀도 주목할 만하며 E조에서 예선전 최다 킬인 11킬을 올린 '김우찌' 선수와 3대 1싸움을 이기는 슈퍼 플레이를 보여준 '웃음' 선수가 있는 '차재혁' 팀도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A3BL 프리시즌 파이널 우승 팀은 300만 원이 수여되며 준우승 시 150만 원이 지급된다. 파이널 경기는 오는 23일(목) 21시에 개최되며 A3 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9일(목) 1차전 - '부한율, 스무쓰, 베스트, 아우디'팀 파이널 진출


A조 1세트 : 23분 55초
A조 2세트 : 35분 55초
A조 3세트 : 47분 57초

B조 1세트 : 1시간 18분 57초
B조 2세트 : 1시간 30분 39초
B조 3세트 : 1시간 42분 26초








13일(화) 2차전 - '메인, 미코세라믹, 다나와, 정용은과아이' 팀 파이널 진출


C조 1세트 : 16분 48초
C조 2세트 : 30분 34초
C조 3세트 : 42분 22초

D조 1세트 : 1시간 58초
D조 2세트 : 1시간 12분 19초
D조 3세트 : 1시간 23분 19초



▲ C조 최종 순위



▲ D조 최종 순위


21일(화) 3차전 - '차재혁, 애찡' 팀 파이널 진출


E조 1세트 : 22분 24초
E조 2세트 : 32분 49초
E조 3세트 : 45분 26초



▲ E조 최종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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