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일부 공공의 적 장비 합성 효과 추가! 신규 전투 소환수 바알제브 정보

게임뉴스 | 오재국 기자 |
무더위가 계속되는 8월 3주 차 정기 점검을 통해 장비 합성 효과 및 신규 전투형 소환수가 추가되었다.

먼저 콘텐츠 관련 변경 사항으로는 일부 필드 보스 드랍 아이템에 합성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 광폭한 붉은 용, 고립된 자의, 울부짖는 뇌신의 접두어를 가진 장비들이 그 대상이다.

추가된 합성 효과는 새로 획득한 것에만 적용되며, 이전에 획득 및 성장시킨 대상 장비는 잡화 상인에게서 금화로 구매할 수 있는 '공공의 적 각성 주문서'를 사용하여 합성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이미 합성 효과가 있는 장비에는 해당 주문서를 사용해도 변화가 없고, 각성 시 임의의 각성 효과가 추가되지만 합성 효과 외 다른 성능은 변하지 않는다.




▲ 공공의 적 각성 주문서 사용 가능한 아이템 목록


이외에도 포장된 '희미한 고대의 무기/방어구: 고급' 아이템의 사용 레벨 제한이 30으로 조정되었고, 망령의 상자의 최대 중첩 개수도 1000개로 조정되었다.

또한 모두에게 버림받은 모르페우스, 강해진 해적 선장 랑그레이, 델피나드 유령선 및 모르페우스의 대포들이 받는 치유량을 크게 감소 했으며, 델피나드의 유령선은 받는 치유량 감소에 따라 생명력이 낮을 때 소환하는 바다 밴시들의 치유량이 대폭 상향된 것도 체크해 볼 부분이다.




▲ 일부 해적 관련 콘텐츠에 대한 추가 조정


다음으로 새로운 전투 소환수인 바알제브가 루루의 상점에 추가되었다.

바알제브는 주문력 기반의 피해를 주는 전투 소환수로 기본 공격 유효거리는 30미터, 그리고 주인 주변에 밀착하여 이동하며 이동 중 공격이 가능하다.

보유 스킬로는 지정된 적 대상을 2초간 공포에 빠트리는 '영혼 조작', 지적된 적 대상에게 마법 피해를 주고 피해량 만큼 바알제브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꿈먹기', 지정한 적에게 3초간 근접/원거리/마법 기술 명중률을 50% 감소하는 '위상 변화'등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는게 특징이다.

그밖에 특이 사항으로 공식 홈페이지에 모바일 직업별 랭킹 서비스가 오픈되어 PC가 아닌 모바일에서도 서버별 50레벨 이상, 장비 점수 상위 캐릭터 30명의 일일 랭킹을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 바알제브의 외형


한편 오는 8월 18일 토요일 오후 2시에는 경기도 성남시 네오위즈 판교타워 XL 게임즈에서 아키에이지 유저들과의 소통을 위해 송재경 PD가 참석한 유저 간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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