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새로운 삶을 꿈꾸는 그대에게! 사회봉사를 통해 범죄 점수를 낮춰보자.

김기현 기자 | 댓글: 31개 |
남의 작물에 손 좀 대봤다거나 충동적으로 필드에서 같은 진영과 자웅을 겨루던 분들이라면
범죄, 불명예 점수를 가지고 계실 텐데요, 감옥살이하며 허송세월하던 기억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이런 범죄 점수와 불명예 점수를 퀘스트를 통해 낮출 방법이 있는데요.
현실과 가장 가까운 MMORPG답게 봉사 활동을 하면 새 삶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범죄 점수가 50이 되기 전에 퀘스트를 이용하여 점수를 관리한다면 옥살이를 면할 수 있고,
3,000점을 넘어가면 해적이 되기에 조심해야 하는 불명예 점수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불명예 점수가 10점 미만이면 참회의 길 퀘스트를 시작할 수 없습니다.



불명예 점수를 낮춰보자!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서대륙 마리아노플
   
 

동대륙 오스테라
   




서대륙 마리아노플 참회의 길




서대륙에서 처음 사회봉사 퀘스트를 받기 위해선 교정관 윌리엄 위어드윈드에게 가야합니다.
교정관에게 받는 '뒤늦은 참회'라는 시작 퀘스트는 각성의 신관으로 이동하면 완료됩니다.






▲ 마리아노플 봉사 퀘스트 NPC의 위치


마리아노플 각성의 신관 입구에 있는 두 명의 NPC가 각각 두 가지 퀘스트를 주는데요,
시설물 관리관 라이안에게 받는 하수도 청소, 녹지관리관 안젤라에게 받는 정원 관리입니다.


각 퀘스트를 완료하면 동화 10닢과 함께 범죄 점수와 불명예 점수를 10점씩 낮출 수 있습니다.






▲ 잡초를 뽑을 때마다 1의 노동력을 사용





▲ 토사를 제거할 때도 1의 노동력이 필요하다.





▲ 마리아노플 봉사 퀘스트 수행 위치


봉사 활동이란 컨셉에 맞게 퀘스트 하나를 완료하는데 15의 노동력이 들어가며,
퀘스트를 한번 완료했더라도 계속해서 반복할 수 있는 반복 퀘스트입니다.






▲ 반복 퀘스트를 나타내는 느낌표






동대륙 오스테라 참회의 길




동대륙의 봉사활동 퀘스트는 오스테라 북쪽에 있는 징벌의 섬에서 시작합니다.






▲ 시작 퀘스트를 주는 징벌의 섬에 있는 교정관 비셔스


징벌의 섬에 있는 교정관 비셔스에게 받는 '강제 노역' 퀘스트를 받고 공사감독관 칸젤에게 가면,
공사감독관 칸젤과 부두감독관 인자기에게 2가지의 봉사활동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서대륙과 마찬가지로 두 개의 퀘스트가 있다.


서대륙 퀘스트와 마찬가지로 보상으로 동화 10닢과 범죄, 불명예 점수를 10점씩 낮춰주며,
부두감독관에겐 부두 하역 작업, 공사감독관에겐 공사장 자재 철거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총 15의 노동력이 필요한 공사장 자제 철거 퀘스트





▲ 자재를 들면 등짐처럼 이동 속도가 감소한다.






새 삶을 찾고 싶거나 감옥을 피해 가며 범죄를 저지르고 싶을 때?!




지금까지 범죄, 불명예 점수를 낮출 수 있는 퀘스트를 알아보았습니다.


범죄를 계속 저지르려는 사람들도 부지런히 봉사를 통해 감옥을 피할 수 있고,
새 삶을 살아 보려는 사람들에게 새 출발의 기회를 주는 봉사 활동 퀘스트!


감옥이 싫거나 해적이 되기 두려운 분들 모두 봉사활동을 통해 불명예 점수를 관리해 보세요.






▲ 열심히 노력해서 새 삶을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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