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전원생활을 통해 얻는 화폐와 새로운 노동력 회복처 등장! 테섭 생활 관련 변경점 살펴보기

김기현 기자 | 댓글: 16개 |
이번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으던 신규 콘텐츠인 낚시의 추가와 더불어
기존의 농업과 축산 등의 생산활동, 하우징 시스템의 기능 추가 등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좀 더 살기 좋아진 아키에이지의 전원생활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죠!




■ 전원생활의 새로운 활력소, 생활점수


전투로 명예점수를 얻는 것처럼 농업, 목축, 벌채 등을 통해 얻는 생활점수가 추가되었습니다.





▲ 캐릭터 정보에서 자신의 생활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캐릭터 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생활점수는 위 활동으로 소비된 노동력과 같은 점수를 얻으며,
현재 테섭에서는 꼭 자신의 텃밭의 작물이 아닌 야생 작물에서도 점수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노동력 소모량만큼 오르는 생활점수


생활 점수는 명예 점수와 마찬가지로 특정 아이템을 구입하는 화폐로 사용되며,
아직 어떤 상인에게 어떠한 아이템을 살 수 있는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추가로 '전장의 안개' 퀘스트 중 '전장으로' 퀘스트를 완료하면 생활점수 1,000점을 얻습니다.




■ 역시 잠이 보약! 숙면을 통해 노동력을 회복시킨다





▲ 항상 부족하던 노동력을 채울 수단이 생긴 건가!


귀환지와 추가 텃밭 이외에 별다른 효과가 없던 침대에 노동력 회복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숙면을 취하는 상호작용이 추가되었다. (인벤유저 '오직나'님의 제보)


자신의 침대와 초승달 모양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10분가량의 숙면을 취하면,
테스트 서버 기준으로 숙면이 끝남과 동시에 50~80의 노동력이 회복되었습니다.
또한 숙면을 통해 1시간 동안 생산 활동 속도를 올려주는 버프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 꿀잠 후에 생기는 강화 효과 '일하기 좋은 날'





▲ 생산 활동 속도가 증가한다.


회복되는 노동력은 침대의 종류별로 다른 것으로 알려졌으며,
델피나드의 별 1개로 구할 수 있는 가장 작은 침대는 50의 노동력을,
별 10개로 구할 수 있는 왕실의 침대는 80의 노동력을 회복시켜줬습니다.

그리고 숙면을 취한 후에는 22시간 지속의 디버프가 생성되며,
디버프의 지속 시간 동안 다시 숙면을 통해 노동력을 얻을 수 없습니다.





▲ 서울대 붙을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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