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된 저승돌을 구입한다, 직접 기술을 강화시켜주는 방어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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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정제된 저승돌을 구입한다, 직접 기술을 강화시켜주는 방어구 등장!

기자: 김기현 기자 | 댓글: 44개 | 03-28

PC방 전용 아이템, 버려진 훈련소의 아이템 업그레이드, 원대륙 드랍 신규 방어구 추가까지,
이번 테스트 서버 업데이트에서는 아이템 부분에서의 변화도 많이 나타났습니다.

▲ 앞으로 아이템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했던 기획팀장

정제된 저승의 돌을 구하기 쉽게 변화시켰고, 원대륙의 신규 방어구를 추가하는 등
사장되어가던 원대륙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게 하려는 노력도 엿볼 수 있었고,
버려진 훈련소의 보상도 추가하여 제작 외의 장비 구비법을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 3월 9일 테스트 서버 변경 점 살펴보기 (각 항목을 선택하시면 해당 정보로 빠르게 이동합니다.)

■ 한 발 가까이 다가온 원대륙! 이제 정제된 저승의 돌을 구입한다

그동안 원대륙이 멀게만 느껴졌던 이유는 '실제로 멀기 때문'입니다.
항해를 통해 가려면 20분이 넘는 시간이 필요하고 가는 길도 험난했었죠.
혹시나 공간의 문을 통해서 가려고 하더라도 정제된 저승의 돌은 정말 비쌌습니다.

▲ 정제된 저승의 돌은 너무 비싸서 카폴이라도 해야 할 지경

이런 이유로 소외받던 원대륙을 좀 더 쉽게 갈 방법이 생겼습니다.
'신기루 섬'에서 정제된 저승의 돌을 판매하는 NPC가 등장한 것입니다.

▲ 신기루 섬 정제된 저승의 돌 상점의 위치

개당 5골드 이상으로 거래되던 정제된 저승의 돌 가격을 생각해 봤을 때,
지금 개당 1골드의 가치도 없는 누이의 눈물 5개로 정제돌을 살 수 있는 패치는
일퀘, 낚시 등으로 쌓여만 가는 누이의 눈물의 소모 처가 생긴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합니다.

▲ 누이의 눈물 5개로 구입할 수 있다.

■ 원대륙은 더이상 명예점수 사냥터가 아니다! 신규 방어구 63종 추가

그동안 원대륙 사냥은 추가되어 온 장비들과 명예점수 때문에 꾸준한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이번 업데이트에서 원대륙 사냥터가 제공하던 명예점수가 없어지고,
63종에 달하는 신규 방어구들이 대거 추가되었습니다.

▲ 일반 필드쟁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택한 원대륙 명점 삭제

속속 밝혀지는 원대륙 신규 방어구는 봉인된 제작 장비와 마찬가지로 봉인된 상태로 드랍되며,
노동력 25를 사용하여 봉인을 해제하면 고급 이상의 등급으로 옵션이 부여되는 형식입니다.

▲ 원대륙 신규 방어구도 봉인을 해제해야한다. (인벤유저 '바르게살게'님의 제보)

원대륙 신규 방어구는 봉인을 해제하기 전에는 거래가 불가능하며,
각 특성의 특정 기술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 흥미로운 옵션을 가지고 있습니다.

많이 사용되는 기술을 향상시켜주는 방어구의 인기는 정말 높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버려진 훈련소의 상위 아이템 등장!

하슬라에 위치한 파티 사냥터인 버려진 훈련소가 다시 한 번 변화합니다.
이전까지 괜찮은 성능의 무기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진 못했는데요,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의 보상 무기를 2단계나 더 업그레이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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